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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아들이준 카네이션과 선물~

 

어버이날... 아들이준 카네이션과 선물~

 

 

 

어린이날이면 눈빛을 초롱이던 아들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어버이날이라며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을 내민다~ ㅎㅎ

 

이래서 자식을 키우는건지도 모르겠다

요즘 매일 어깨가 아프다고 했던말을 들었는지

케토톱을 선물이라고 내민다

 

남자라고 무심할줄만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은가보다..

기특한 아들을 보니 흐뭇하구나 ^^

 

그저 아프지말고 무탈하게만 지냈으면...

울 부부의 소심한 바람이다~

 

책상위에 올려놓은 카네이션 바구니로 자꾸만 눈이간다~ ㅋ

꽃몽우리가 제법 활짝핀 빨간 카네이션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