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을 비우는 시 [마음을 비우는 시] 차창 밖으로 산과 하늘이 언덕과 길들이 지나가듯이 우리의 삶도 지나가는 것임을 길다란 기차는 연기를 뿜어대며 길게 말하지요 행복과 사랑 근심과 걱정 미움과 분노 다 지나가는 것이니 마음을 비우라고 큰 소리로 기적을 울립니다. - 이해인 - 더보기 탄현 제니스 홍익돈까스에서 가족들과 외식~ 탄현 제니스 홍익돈까스에서 가족들과 외식~ 날씨가 쌀쌀하니 밥하기도 귀찮고 해서 퇴근길 남편을 만나 외식을 하기로 했다. 집에서 가까운 탄현의 위브더제니스는 식당가가 형성되어 있어 메뉴를 이것저것 고를 수 있어어서 좋다 식사가 끝나면 카페에서 차도 한잔할 수 있어서 더욱 좋기도 하당 아들을 불러 함께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결정한 메뉴 홍익돈까스~~ 아들은 철판돈까스~ 맛나 보이넹 ㅋㅋ 나와 남편은 생선까스로~~ 바삭바삭 고소한 생선살과 따끈한 우동까지 곁들여 먹으니 더 맛이좋다 역시 어린 학생들이 많이 보이넹~ 가끔 밥 하기싫은날엔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는일이 기분전환도 되고 좋은것 같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