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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이마트타운표 해물누룽지탕으로 맛난 저녁식사~~ 이마트타운표 해물누룽지탕으로 맛난 저녁식사~~ 누룽지탕은 우리가족들이 모두 좋아하는 중식메뉴중 하나~ 가끔 생각날때가 있지만 중식당에서 누룽지탕 요리에 메뉴 몇가지 추가하면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이마트타운에가면 질과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해물누룽지탕이 15,000원 요거 하나면 3명이 맛있고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일단 포장부터 보자면 아래쪽에 소스가 있고 위쪽으로 누룽지와 각종 해산물과 채소류가 담겨져 있다 몇번 먹어본결과 야채도 싱싱하고 해산물 또한 싱싱하다 그날 만들어 그날그날 판매를 해서인지 신선도 만족 ~~♬ 한가지 불만인것은 조금 늦은 시간에 가면 살 수 없다는 점... ㅠㅠ 뚜껑을 열어볼까나... 짜잔~~~ 푸짐한 누룽지와 탱탱한 새우 그리고 풍성한 버섯과 야채류가 보인다 냄비에 소스와 누룽지.. 더보기
인생은 경쟁이 아닌 여행이다 [당신의 오늘은 어디 있는가] 당신의 오늘은 어디 있는가? 인생의 여정을 지나는 과정에서 순간의 기쁨과 감동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린다. 바로 이처럼 인생의 많은 시간을 잃어버리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과거에 대한 향수 때문이다 흔히들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다고 불평한다. 대개 돈도 있고 시간도 있는 경우에는 건강이 허락지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의 자신은 안중에도 없다. 내일이 오면 또 다시 과거에 연여난다. 당신의 오늘은 어디 있는가? 과거는 유효기간이 지난 휴지조각에 지나지 않으며, 미래는 아직 발행되지 않은 어음일 뿐이다. 그래서 언제나 사용 가능한 현금적 가치를 지닌것은 오직 현재, 바로 지금 뿐이다. - 인생은 경쟁이 아닌 여.. 더보기
친정엄마와 함께 맛있고 푸짐한 생선정식 ♬ 친정엄마와 함께 맛있고 푸짐한 생선정식 ♬ 서울에 살고 계신 친정엄마가 갑자기 찾아오신다는 말에 퇴근길이 바빠진다~~ 좀처럼 오시지않는 분이기에 왠일인가 싶기도 하고 반갑기도 한 마음에 분주해진다 퇴근길 엄마를 만나 근처 생선구이집으로 모셨다. 워낙 생선을 좋아하시고 가장 집밥과 비슷하기에... ㅎㅎ 다행히 음식이 맛있다고 하시면서 돌솥밥도 깨끗히 비우시는 엄마를 보니 죄송스런 마음이 앞선다. 맛나게 저녁먹고 들어가면서 몇가지 장을 봐야겠다 낼 아침엔 불고기라도 볶아서 해드려야지~~ 더보기
구수한 아욱된장국 맛있게 끓이기~~ 구수한 아욱된장국 맛있게 끓이기~~ 오늘이 저녁 밥상엔 아욱된장국을 올렸다. 요즘 건강을 생각하느라 국이나 찌개를 한동안 끓이지 않았더니 우리집 식구들이 며칠째 난리들이다 ㅎㅎㅎ 오늘은 날씨도 춥고 따뜻한 된장국물이 생각나기도 해서 아욱된장국으로 결정~~ 아욱은 포장된걸로 한팩을 준비~ 질긴부분을 잘라내고 껍질을 버겨내어 준비해두고 깨끗하게 두세번정도 씻은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다시마, 새우, 멸치 육수를 우려내고 된장을 푼다 된장이 끓기 시작할때 아욱과 버섯을 넣고 한소큼 끓여주면 완성~ 미리 준비해둔 아욱, 팽이버섯(약간), 느타리버섯(약간) 된장을넣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자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주방에 진동한다 이때, 마늘 한숟가락~ 이런,,,, 냄비가 작네 ㅋㅋ 너무 오래 끓일 필요 없으니 .. 더보기
[파주맛집]새로운 맛집 발견~~ 어굼터 [파주맛집]새로운 맛집 발견~~ 어굼터 점심때가 되면 늘 점심메뉴로 고민을 하곤한다. 즐겨 찾던 식당이 하나둘 없어지고 그 자리에 또 새로운 식당들이 들어설때면 아쉬움과 함께 안타깝게 느껴지곤 한다.... ㅠㅠ 며칠만에 찾은 집이 없어져 난감하던 차에 발견한 맛집~~ " 어굼터 " 생선구이, 조림, 탕에 이어 술안주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 위험부담을 안고 들어선 "어굼터" 완전 맛집이다. 엄마가 해주신 집밥처럼 따뜻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앞으로 단골집으로 결정~~ ㅎㅎ 노릇노릇 딱 알맞게 구워진 생선구이와 깔끔하고 간도 적당한 반찬, 미역국까지 엄마가 해준 음식과 비슷한 맛~ ㅎㅎ **** 내돈내고 순수하게 먹고 쓴 후기입니다 **** 더보기
연잎의 지혜 [연잎의 지혜]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버린다. 그렇지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꺽이고 말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사람들은 가질 줄만 알지 비울줄은 모른다. 모이면 모일수록,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무겁게 짓누른다. 삶이이 피로하고 고통스러운것은 놓아버려야 할 거을 쥐고 있기 때ㅐ문이다. 자신을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버리는 연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