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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혼자만의 시간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내가 극복해야 할 대상은 나약한 나 자신이다. 일부러라도 아픈 부분을 더 이성적으로 직시하고 잘못된 점은 그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여 개선해야 한다. 자신의 적은. 바로 자신임을 잊지 말자. - 이케다 치에 / 혼자만의 시간 - 더보기
미세먼지 걷힌 파주 운정호수공원 산책~~ 미세먼지 걷힌 파주 운정호수공원 산책~~ 미세먼지로 뿌옇던 하늘이 맑아졌다~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그야말로 그림같은 주말의 운정호수공원 이런날 보고만 있을 수는 없쥐~~ ㅎ 맑은 하늘을 만끽하며 호수공원길을 걸었다. 하늘도 맑고 공기도 좋고 온통 푸르름이 가득한 운정 호수공원길~~ 한폭의 그림같은 호수공원의 풍경~~ 더보기
불금의 점심메뉴~~까치복국으로 ㅎㅎ 불금의 점심메뉴~~ 까치복국으로 ㅎㅎ 불금저녁을 화끈하게 보내야한다며 점심을 든든하게 먹자는 동료들과 오늘은 까치복국집을 찾았다. ㅋㅋ 복은 자주 먹는 메뉴는 아니지만 가끔 떠오르곤 하는 맛있는 음식중 하나다 이건 해장으로 먹어야하는거 아님 ???? 여직원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오늘은 까지복국으로~ 직장인들의 주머니사정에 맞춰 가격도 착하고 맛도 양도 푸짐하다 ^^ 반찬도 깔끔하고 맛이 좋을뿐더러 매콤하게 밥을 비며 복국과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 ^^ 더보기
귀리우유...귀리다이어트중~~ 귀리우유...귀리다이어트중~~ 얼마전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던 귀리 다이어트~~ 볶은귀리와 우유를 함께 먹는 다는 말에 무조건 시작해보자 하는 맘으로 돌입한 귀리다이어트 ㅎㅎ 귀리를 1시간~3시간정도 물에 불린뒤 후라이팬에 10분정도 볶아 수분만 적당히 날려준 볶은 귀리를 우유에 타서 먹는방법으로 다이어트 중....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열심히 해봐야겠다 ^^ 더보기
휴일에 집에서 맛있는 김밥싸기~~ 휴일에 집에서 맛있는 김밥싸기~~ 모처럼 쉬는 일요일~~ 나만 쳐다보는 가족들을 위해 김밥을 준비했다. 다들 김밥을 좋아라 하는것도 있지만 사실 깊은 속셈이 있지롱~~ ㅋㅋㅋ 이렇게 김밥 싸놓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김밥으로 떼울 수 있어 좋고 반찬도 하지않고 편해서 좋다는 사실~~ 일요일엔 짜파게티가 아니라 일요일엔 김밥으로~~ ㅎㅎ 야채김밥과 참치김밥 두가지를 준비해보았당~~ 야채김밥으로는 당근, 햄, 맛살, 어묵, 계란, 우엉, 단무지, 시금치 준비하고 참치김밥을 위해 깻잎과 참치, 마요네즈도 준비한다. 밥은 현미를 섞어 고슬고슬하게 지어 준비했다. 우리집 가족들은 모두 현미밥을 좋아라하기에 늘 흰쌀과 현미를 섞어서 밥을 짓는다.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에 소금약간, 깨와 참기름 넣고 잘 버무린다. 발.. 더보기
어버이날... 아들이준 카네이션과 선물~ 어버이날... 아들이준 카네이션과 선물~♬ 어린이날이면 눈빛을 초롱이던 아들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어버이날이라며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을 내민다~ ㅎㅎ 이래서 자식을 키우는건지도 모르겠다 요즘 매일 어깨가 아프다고 했던말을 들었는지 케토톱을 선물이라고 내민다 남자라고 무심할줄만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은가보다.. 기특한 아들을 보니 흐뭇하구나 ^^ 그저 아프지말고 무탈하게만 지냈으면... 울 부부의 소심한 바람이다~ 책상위에 올려놓은 카네이션 바구니로 자꾸만 눈이간다~ ㅋ 꽃몽우리가 제법 활짝핀 빨간 카네이션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 더보기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 가진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나고 낡은 시집 한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행복을 좇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 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진것 없이 행복해지는 방법 그건 참 간단합니다. 행복을 찾기 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 속 허욕을 버린다면 그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커집니다. -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 중에서 더보기
어버이날..친정엄마와 함께 즐거운시간... 어버이날..친정엄마와 함께 즐거운시간... 바쁘다는 핑계로 이런저런 변명만 늘어놓으며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 친정엄마 홀로계셔서 외로운줄 알면서도 이기적인 딸은 그저 내 자신만 생각하고야 말지... 일년에 한번뿐인 어버이날 친정엄마와 함께 모처럼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원 산책도 했다. 별거아닌 작은일에도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이 못난 딸의 마음을 아프게 하신다~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는 고기를 사드리니 맛있다며 맛있다며 열심히 드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에 다들 기분이 좋다 무릎이 좋지않은 엄마를 모시고 여기저기 푸릇푸릇한 공원을 걷는 기분이 좋다 이런날이 자주 자주 있어야할텐데...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