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캠핑]가을의문턱 바닷가에서 차박캠핑~

분류없음 2018.09.14 18:37

 

[차박캠핑]가을의문턱 바닷가에서 차박캠핑~

 

 

 

폭염에 지치고 지친 몸과 마음이 쉼을 가질 수 있는 계절~

가을이 왔다 ^^

 

화롯대에 밝힌 모닥불에 빠져들기에 좋은 계절

 

바다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앉아만 있어도 좋다

 

차 한잔을 놓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멍 때기는 것도 좋겠지~

 

축복같은 계절에 바닷가에서 불멍의 여유를 가져보기위해

막히는 주말의 도로를 달렸다.

 

 

 

요즘은 쭉 차박캠핑~

20분만에 어닝과 어닝룸텐트 휘리릭 치고 해먹으로 뛰어든다

다이소표 쪽 커튼이 왠지 분위기 있네~~ ㅎ

 

 

 

 

 

 

 

 

 

 

 

장작 두박스를 태우고

인근의 솔방울은 죄다 주워 태워도 모자란밤~

 

 

새벽의 서늘함에

폴리곤 안에 모여든 사람들...

일어설 줄을 모른다  ㅎㅎㅎㅎ

 

삶이란...

분류없음 2018.09.14 18:02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 가ㅑ하는데

어깨가 무너져 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

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

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떠나야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 이민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