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한명절음식 시원한 해물칼국수로 달랬어요^^
명절이라고 고기에 각종 전에 나물류까지 온통
기름진음식으로 며칠 뱃속을 채웠더니 느끼함이 가시질 않네요 ㅎㅎ
개운한 칼국수와 칼칼한 김치로 속을 달래려고
집근처 명동칼국수집에 왔네요 ^^
이집 배추겉졀이맛은 완전 시원하고 칼칼하고 좋거든요 ~~
황태를 찢어 넣고 새우와 바지락이 넉넉하게 들어가
국물맛이 시원해서 그간의 느끼함을 싹
씻어주는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ㅎㅎ
명절음식에 속이 느끼하다면 국물맛이 시원한 해물칼국수 한그릇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