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김밥...오랜만에 분식으로 점심해결
오늘도 아침부터 눈이 내리네요..
올겨울들어 벌써 몇번재 눈인지 모르겠어요 ^^
도로는 녹았지만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아직도 빙판길이라
사람들이 펭귄처럼 걸어가네요..ㅎㅎ
저도 그런 펭귄의 행렬에 끼기 싫어서 걍 점심을
배달음식으로 해결했답니다 ^^
떡라면에 김밥, 순두부찌개로~~~
매일 먹는 밥.
오늘은 뭘 먹을까 매일 고민이지요?
가끔 먹는 분식도 괜찮은것 같아요.
오늘처럼 길이 미끄럽거나 나가기 귀찮을때는
요렇게 라면이나 김밥으로 해결해도 색다르고 좋네요 ^&^
다들 맛있는 식사 하셨나요?
계속해서 눈이 오락가락하네요.
저녁 퇴근길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창밖으로 보이는 눈은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