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몸관리.몸에 좋은 허브차. 주말오후의 여유
겨우내 메마르고 지쳐있던 몸이 봄이 다가오자
기지개를 켜느라 힘들어한다.
날이 조금씩 따뜻해지니 자연적으로 찬 음료를
자꾸만 찾게된다.
이럴때 목관리를 위해서도 따뜻한 허브차 한잔을
마셔주면 훨씬 좋다고 한다.
봄철에 우울증도 걸리기 쉽다고 하던데.... ㅡ.ㅡ;;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동네 어귀에 있는 아늑해보이는 찻집에 들어가
따뜻한 허브차 한잔을 마시고 왔다.
예쁜티 포트와 잔을 보니
기분이 상쾌해진다.
창가 자리에 앉아
허브차를 마시며 도서관에서 대여해온 책을 펼친다.
이런 주말 오후의 여유
얼마만인지...!!
화창한 주말오후의 허브티 한잔과 책한권~~~~ 너무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