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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에 다녀왔다. 세미원앞 연꽃길이 아름답다.

 

 양평 두물머리에 다녀왔다. 세미원앞 연꽃길이 아름답다

 

 

평일의 한가로운 날 양평 두물머리에 다녀왔다.

날씨는 무쟈게 더웠다는...

 

 

평일인데도 웬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너무나 덥고 지쳐서 저 길을 건널 엄두를 내지 못했다.

 

 

기왕 왔으니 유명한 느티나무쉼터쪽으로 방향을 잡고

산책삼아 걸어보았다.

 

 

세미원.

오늘은 무더운 날씨에 모든것에 의욕이 생기질 않는다.

세미원은 담 기회에 가보기로 하고 발길을 돌린다.

 

 

세미원을 지나는 옆길은 온통

연꽃길이 이어진다.

 

 

고적한 길을 걷는건 너무나 좋았는데

날이 너무 더웠다.

땀은 비오듯 흐르고 부채질도 필요없고

지열때문에 걷는것 조차도 쉬운일이 아닌 그런날이었다.

 

 

 

 

 

양평 두물머리의 유명한 느티나무.

역시 많은 사람들이 느티나무 아래 그늘에서 쉬는 모습이다.

세월의 위엄이 느껴지는 느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