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산책했어요//잠깐의여유
점심을 먹고 나오다 햇살이 너무좋아
일터로 바로 들어가기는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남은시간에 짧은산책을 했어요 ^^
아직은 푸르르지만
곧 노란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있는 은행나무가 보이죠~~
조금 있으면 낙엽이 쌓인 낭만적인 길이 될거예요.
한쪽에 쓸어놓은 낙엽들이 보입니다.
벌써부터 갈색의 풍경이 그립네요~~
조금만 기다리면 될텐데...
갈색이 주는 여유가 이렇게 좋았던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