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뒹굴뒹굴~~ 감기몸살...
평일의 오후...
나는 집에서 뒹굴모드...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야할 시간이건만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있는 이 기분~~
완전 따봉~~
아무것도 하지않고 오로지 먹고 누워서 뒹굴뒹굴~
해야할 집안일이 쌓여있지만 모두 뒷전으로 미뤄둔다
약기운에 자다 깨어보니 햇살이 방안으로 가득하다
이런 호사가 다 있나...
오랜 직장생활로 이런 기분을 느껴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다
비록 몸은 아프지만 모처럼의 한가로움이 왠지 즐겁기만 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