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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해변의 새벽~

천리포 해변의 새벽~

 

 

 

태안의 바다는 자주 여행을 가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내게 새로운 감동을 주곤한다...

 

이른 새벽녘 소란함에 눈을떠 밖을 내다보니

구름이 잔뜩 드리운 하늘아래 드리운 풍경이 나의 잠자는

감각을 모두 깨운다

 

구름과 바람이 만들어낸 자연의 아름다움속으로

마치 빠져들어갈 것같은 기분을 느끼니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