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남편의 생일상차리기.조촐하게 가족들과 생일을 축하하며..
한창 바쁠때 생일을 맞은 울 남편...
밤 12~1시가 되어서야 퇴근을 하던때라
잠잘시간도 부족했다는 핑계로 간단하게 생일상을 차렸다.
남편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보쌈과 잡채~~
그리고 소고기미역국을 끓였다.
조촐하지만 오늘만은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했다.
남편이 좋아하는 케이크.
친정인 서초동에서부터 공수해왔다~~~
생일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금처럼만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