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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함께 맛있고 푸짐한 생선정식 ♬

 

친정엄마와 함께 맛있고 푸짐한 생선정식 ♬

 

 

 

서울에 살고 계신 친정엄마가 갑자기 찾아오신다는 말에

퇴근길이 바빠진다~~

좀처럼 오시지않는 분이기에 왠일인가 싶기도 하고

반갑기도 한 마음에  분주해진다

 

퇴근길 엄마를 만나 근처 생선구이집으로 모셨다.

워낙 생선을 좋아하시고 가장 집밥과 비슷하기에... ㅎㅎ

 

다행히 음식이 맛있다고 하시면서 돌솥밥도 깨끗히 비우시는

엄마를 보니 죄송스런 마음이 앞선다.

 

맛나게 저녁먹고 들어가면서 몇가지 장을 봐야겠다

낼 아침엔 불고기라도 볶아서 해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