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집에서 맛있는 김밥싸기~~
모처럼 쉬는 일요일~~
나만 쳐다보는 가족들을 위해 김밥을 준비했다.
다들 김밥을 좋아라 하는것도 있지만
사실 깊은 속셈이 있지롱~~ ㅋㅋㅋ
이렇게 김밥 싸놓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김밥으로 떼울 수 있어 좋고
반찬도 하지않고 편해서 좋다는 사실~~
일요일엔 짜파게티가 아니라 일요일엔 김밥으로~~ ㅎㅎ
야채김밥과 참치김밥 두가지를 준비해보았당~~
야채김밥으로는 당근, 햄, 맛살, 어묵, 계란, 우엉, 단무지, 시금치 준비하고
참치김밥을 위해 깻잎과 참치, 마요네즈도 준비한다.
밥은 현미를 섞어 고슬고슬하게 지어 준비했다.
우리집 가족들은 모두 현미밥을 좋아라하기에
늘 흰쌀과 현미를 섞어서 밥을 짓는다.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에 소금약간, 깨와 참기름 넣고 잘 버무린다.
발위에 김을 놓고 밥을 핀다음 준비한 야채를 올리고
꾹꾹 눌러 터지지않게 잘 말아주면 끝~~
내가 좋아하는 야채김밥과 우리집 두남자가 좋아하는 참치김밥을
잘 썰어서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 ~~
우와~~ 보기만해도 군침이 넘어간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