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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찾아뵙지 못한 선생님들께 죄송함에 꽃한송이를...

 

그간 찾아뵙지 못한 선생님들께 꽃한송이를...

 

 

선생님이란....

어떤 존재인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에 적응할때는 그 나름대로 결혼을 하고 살면서는 또 그 나름대로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한 선생님들께 죄송함을 전하고 싶다.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나를 위로하면서 그간 너무 무심한 시간을 보낸듯...

 

 

이젠 환갑이 훌쩍 넘은 나이들이 되셨을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그간 찾아뵙지 못한 선생님들께 죄송함에 꽃한송이를 전해드리고 싶다.

 

 

 문득 지나가다가 빨간 카네이션을 파는 곳에 눈길이 머물렀다.

 

 

 

 

마음으로나마 이 꽃한송이에 감사의 마음과 죄스러운 마음을 담아...

 

 

                                                                                                2013. 5. 15.  해피천사의 행복한 세상살이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