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않는 사랑.소중한인연
[그런 우리였으면]
그냥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지는
행복한 우리였으면 좋겠어
늘 아끼고
늘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안아주는
따뜻한 우리였으면 좋겠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
생각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편안한 우리였으면 좋겠어
-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 중에서
한가해진 시간 다이어리를 뒤적이다
언젠가 읽고 메모해두었던 좋은글이 있어서 올려본다.
소중한 인연만큼이나
그 인연을 이어가는 일또한 매우 중요함을 알면서도
우리는 늘 변하고 또 변한다.
나 조차 그자리에 있지않으면서
늘 상대가 변했다고 생각하는 이기심이 아닐까..
언제나
편안하게
언제든 찾아가면 만날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사람이 내 곁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