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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오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오랜만에 단둘이 떠나온 캠핑..

 

숲길을 달리다가 발견한 곳에서 하루를 묵어가기로 한다.

 

짙은 나무의 향을 느끼고~~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벗삼아 하룻밤 쉬어가기엔

딱 좋은듯 싶다.

 

오늘은 루프탑텐트의 어넥스 치기도 귀찮아 혹시 비가 올까봐

어닝룸텐트를 펼쳤다.

전에 사용하던 어닝룸텐트는 사각이라 협소하고 불편했었는데

코코넛캠핑의 어닝룸텐트 폴리곤은 육각 구조라 거의 두배의 공간이 만들어진다.

 

저녁에 잠시 방문하기로한 후배녀석 부부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미리 폴리곤도 셋팅을 해놓는다.

 

맑은 공기와 조용하고 한적한 여유~~ 

이게 바로 진정 내가 원하는 캠핑이다  ^^

 

루프탑/어닝룸텐트 판매하는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