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벨라시타에서 저녁떼우기덥고.. 밥하기도 싫고...
집에선 도저히 가스불켜고 밥하기 엄두가 나질않는다...
오늘은 괜스레 엄살을 부려 퇴근길 남편과 아들을 만나
바로 일산 백석역에 있는 벨라시타로 향했다~~♬
사실 아이쇼핑도 좀 하고싶고
맛난것도 먹고싶고~~ ㅎㅎ
일단 배부터 채워야쥐~~~잉
푸짐하게 이것저것 주문하고 앉아
에어컨 빵빵 돌아가는 시원한 곳에서 맛난음식 먹으니
이곳이 천국인거야~~ ♬ ㅎㅎ
생소한 메뉴라 아들에게 일임했다.
피자와 샐러드는 기억이 나는데 얘가 뭐였더라?? !!!
암튼 맛있었다.
내가 만든 음식이 아니면 무엇이든 다 맛있다 ^^
일단 배를 채우고 서점에서 책도읽고
예쁜 옷들이며 악세사리며 아이쇼핑도 하다
늦은시간이 되어서야 집으로 향했다~~
책도 보고, 영화도보고, 쇼핑도하고
맛있는식사도하고 가족들과 더위를 피해 나들이하기에
일산 벨라시타 괜찮은것 같다 ^^
** 완전한 개인적인 취향과 의견으로 쓴 글이며 장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