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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건물 2층공사 직접하기~

 

 조립식 건물 2층공사 직접하기~

 

 

사무실 이전을 하면서 없던 2층을 만들기로 결정

 

나무데크를 만들기위해 도안을 하고

목재와 철재를 구입하기 위해 얼마나 발품을 팔고

인터넷을 뒤졌는지 모른다

 

드디어 절단을 시작한다~~

잘 되야할텐데... ㅎㅎ

 

 

원래 2층이 없는 조립식건물이었던 곳에 2층이라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지대를 세워준다

 

 

계단이 완성되지않은 상태라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슬쩍 구경을 해본다.

고소공포증이라 미처 다 올라가지도 못하고 보기만 한다

 

 

데크를 짜기전에 기초공사를 시작한다

 

 

수백번 사다리를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고

무거운 나무를 올려주느라 팔다리가 후들거릴지경이고... 

며칠째 작업이 이루어지고 기초공사의 절반정도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나무데크를 완성하기전 기초공사가 젤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남편~~

톱질만해도 얼마나 했는지

이노무 톱밥은 쓸어도 쓸어도 끝이 없다

 

 

그렇게 일주일정도 고생한 결과 데크가 완성되었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이걸 진정 남편이 만들었다니... 

 

 

아직 난간공사가 남아있긴 하지만

그동안 자재들 구입하고 수없이 자르고 또 자르고

사다리를 타고오르기를 반복하더니 이렇게 근사하게 완성을 지었다.

빨리 공사가 완결되어 계단까지 만들어졌으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