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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의 새벽풍경.루프탑펼치고 가볍게 1박~

 

 천리포의 새벽풍경.루프탑펼치고 가볍게 1박~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싶을때가 있다

 

정해진 목적지도 없이 그저 운전대 가는대로

방향을 잡아 달리다 보면 마음이 와 닿는곳이 있다.

 

도착한 천리포의 밤바다를 보며 믹스커피 한잔을 마시는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이는것 같다.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다가

루프탑으로 올라가 잠시 밤바다를 감상하다 잠이들었다.

 

밤공기가 차건만 아직은 괜찮은듯..

추운줄 모르고 숙면을 취한 이른아침

 

천리포 바닷가의 새벽풍경이 이렇게 아름다웠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