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먹고 복더위에 땀흘리며 고생중....미쳤나보다~

분류없음 2018.08.08 16:56

 

더위먹고 복더위에 땀흘리며 고생중....미쳤나보다~

 

 

 

드디어 먹다먹다 더위를 먹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열심히 일했다.

사무실은 냉기 풀풀~~

사무실 문밖만 나서면 불볕더위....

피할길도 없고 피할 수도 없었던 폭염속에서

그저 지친줄만 알았다.

 

첨엔 입맛이 없고 열이나는건가?

냉방병인가? 싶더니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일하다 아픈데 왜?? 왜??

내 금쪽같은 월차를 내고 쉰다,,, ㅠㅠ

미쳤나보다

갑자기 지난 겨울 갔었던 선녀바위가 생각나

사진을 들여다보니 더위가 싹 가시는것 같다~~~

 

이렇게라도 위로를 해야지..

 

수미네반찬 미역오이냉국 따라하기~~♬

 

수미네반찬 미역오이냉국 따라하기~~♬

 

 

 

무더위가 길어지는 요즘...

불앞에 있는게 가장 힘들지 않을까....

에어컨을 틀어놓아도 가스불을 잠깐이라도 켜놓으면

땀이 뚝뚝 떨어지니 집에서 음식을 만드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다  ㅠㅠ

 

오늘은 남편의 생일..

먹고싶은 걸 물어보니 미역냉국 이란다....

그정도쯤이야 해 줄수 있쥐~~

 

얼마전 TV방송에서 본 수미네반찬에서 미역오이냉국이 떠올랐다

정말 먹음직스러웠던 기억에 래시피를 찾아 그대로 만들어봤당 ㅎㅎㅎ

 

 

 

 

 

수미네반찬 미역오이냉국 만들기

 

재료 : 미역, 오이, 양파, 청양고추

양념 : 다진마늘, 국간장, 소금, 설탕, 식초, 매실엑기스, 깨

 

 

건미역은 몇시간 미리 불려놓았다

집에 남아있던 미역을 사용해서 양이 어느정도인지 모른다는게 함정...

재료는 수미네반찬래시피대로 하지만 나의 감대로 만들어야한당... ㅋㅋㅋㅋㅋ

 

 

 

오이는 채썰어 얼음물에 담궈놓았다

 

 

 

불린미역을 끓는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1분간 데친후 꺼낸다

 

 

 

매콤한 청양고추는 송송~~

붉은 홍고추가 있음 넣었을텐데 냉동실에 홍고추가 없어서 패쓰~~~

 

 

 

양파는 얇게 채썬다

 

 

 

미역은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파와 오이를 넣고

준비된 양념을 모두 넣고 버무려준다

 

 

 

끓였다가 식힌물을 넣거나

생수를 부어준다 (이때 양은 적당히 저어가면서 넣는다)

울남편은 국물을 워낙 좋아해서 물을 넉넉히 부었다  ㅎㅎ

달달새콤~~

매실엑기스와 설탕과 식초가 관건인듯...

 

 

 

마무리는 통깨를 후드드드드득~~

 

 

 

더워서 밥맛이 없다면서

생일아침을 미역오이냉국으로 한그릇 뚝딱 비웠다 ^^

새콤하고 달달하고 시원하게 먹는 미역오이냉국~~~

어쨌든 미역이 들어갔으니 생일 미역국은 끓인걸로 .. ㅋㅋ

한통 넉넉히 만들어놓았으니 한 일주일은 반찬걱정 없겠다 ^^

 

[밑반찬]진미오징어채볶음 간단하게 만들기

분류없음 2018.08.01 18:23

 

[밑반찬]진미오징어채볶음 간단하게 만들기

 

 

계절 타지않고 질리지도 않는 무난한 밑반찬 진미오징어채볶음

마트에서 판매하는 진미오징어채 1봉지를 사면

맨입으로 집어먹고 맥주안주로도 좋고 요렇게 진미오징어채볶음을 해도 좋다

 

고추장볶음이나 간장볶음 둘다 맛있어서 번갈아서 만든다

 

오늘은 진미오징어채 고추장볶음을 만들어보았다.

 

진미오징어채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거나 갈라서 손질한다음

10분정도 물에 담근다

 

 

 

물기를 잘 빼주거나 꼭 짜서 볶아야한다

 

 

 

후라이팬에 식용유, 고추장, 물엿을 넣고 잘 저어가며 우르륵 끓인다~

오징어채에 이미 단맛이 있으므로 물엿을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좋다

 

 

 

한번 우루룩  끓인후 불을 끈다음

물기를 꼭 짠 오징어채를 넣고 버무린다

버무리다가 중간에 마요네즈를 조금 넣고 다시 잘 버무린다

(마요네즈를 넣으면 더 고소하고 맛있다고해서 처음으로 넣어보았다)

 

 

 

 

 

 

 

마지막으로 깨를 넣고 마무리한다

 

 

 

쫄깃쫄깃 매콤달콤한 진미오징어채볶음~~

우리집 베스트밑반찬 오징어채가 완성되었다 ^&^

멸치나 오징어채볶음, 콩자반은 오래도록 질리지않는 먹거리가 아닐까 !!~~~

이번에 만들고보니 갠적으로 물에 불려서 하는것보다

원래의 래시피대로 그냥 만드는것이 더 맛이 좋은것 같다 ^^

 

무더위를 피해 임진강에서 낚시캠핑 즐기기

즐거운 캠핑 이야기 2018.07.27 18:14

무더위를 피해 임진강에서 낚시캠핑 즐기기

 

 

 

한낮의 기온이 거의 40도를 육박하는 요즘...

더워서 기력도 떨어지고 의욕도 떨어진다

 

주말오후 에어컨바람도 싫어질때쯤

놀러온 지인가족들과

임진강으로 더위를 피해 낚시나 가자는 말에 따라나섰다.

 

얼음물, 써큘, 생활수정도 챙겨서 집을 나섰다.

 

가는길에있는 단골편의점에서 라면과 과자 몇봉지, 튀김가루를 샀다.

오늘은 기필코 피라미튀김을 해준단단... ㅎㅎ

 

도착하니 아직은 해가 떨어지지않았지만

해가 떨어지는 방향을 확인하고 어닝을 펼치니 그늘이 만들어진다

 

남편은 어닝 펼치자마자 바로 낚시준비~~

 

 

 

 

금방 그늘이 된 어닝밑에서 아이스커피 마시며 앉아있자니

강바람이 제법 시원하다 ~~

 

 

 

아빠들은 피라미낚시에 신나고

아이들은 물놀이에 신이났다~~ ㅎㅎㅎ 

 

 

 

 

 

 

 

뜨거웠던 태양이 점점 기울어가는 풍경이

꽤나 멋진 장관을 자아낸다~

 

 

 

경치도 멋지고 바람도 좋고~~

오길 잘했다 ^^

 

 

 

 

 

 

 

 

 

 

 

해가 떨어지자 강바람에 아이들이 추워한다

어른들도 얇은 점퍼를 입을정도의 시원한 강가~ 완전 피서가 따로없다

 

 

 

오호!!!!  제법 많은 피라미를 잡았당 ~

오늘은 제대로 피라미튀김 먹을 수 있겠구만~ ㅎㅎ

 

 

교각을 밝히는 불빛이 꽤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꽤나 낭만적이다

 

 

 

 

 

 

 

드디어 피라미튀김 맛볼시간~~

초벌로 한번 튀겨내고 두번째 노릇노릇 튀겨지는 피라미~

 

 

 

크기가 크지않아 고소하고 비린내도 나지않고 정말 맛있다~

처음엔 안먹겠다고 하던 지인가족들도

한번 맛보더니 순식간에 파라미튀김이 바닥나버렸당  ㅋㅋㅋ

다음에 또 오자는 말을 몇번이나 했는지...

 

 

 

화롯대에 모닥불까지...

이 더위에 !!! 

추워서 불을 피웠다~~~  모닥불가에 앉아

달빛아래 고요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우리는 열대야를 잊었다 ^^

 

집에서 분쇄기에 원두 갈아서 드립커피 만들기~~

분류없음 2018.07.25 16:46

 

집에서 분쇄기에 원두 갈아서 드립커피 만들기~~

 

 

 

폭염이 이어지면서 하루에 아이스커피를 3~4잔 정도 마시는것 같다

워낙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덥고 갈증이 더해지니

깔끔한 블랙 아이스커피가 가장 만만한것 같기도 하다~~ ㅎㅎ

 

 

 

커피를 좋아하는걸 잘 아는 동생이 선물로 준 원두~

 

 

 

봉지를 뜯으니 구수한 원두의 향이 찐하게 풍긴다

지난겨울 여행때 먹었던 커피콩빵이 생각나네~~~ ㅎㅎ

 

 

 

집에 그라인더가 따로 있진 않지만

분쇄기로 갈아도 된다기에 한번 시도해보았다

한번 휘리릭 갈고 뚜껑을 열어보니 요정도로 분쇄되어 있다

 

 

 

또한번 버튼을 누르고 휘리릭~~

다시 뚜껑을 열어보니 훨씬 고와졌다

 

 

 

30초 정도 더 갈아주니 이렇게 곱게 원두가 갈렸다~~

집에서 분쇄기에 원두갈기 어렵지 않네  ㅎㅎ

 

 

 

원두는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보관도 중요~~

밀폐용기에 커피를 담아 냉동고에 보관해두고

먹을때마다 꺼내어 드립하면된다 ^^

 

 

 

어렵게 생각했던 원두갈기 생각보다 쉽게 성공 ~~

 

 

 

요렇게 완전 밀폐 잘되는 밀폐용기에 넣어 꼭 잠근뒤 냉동실로 Go Go~~

 

 

 

 

 

 

 

드립하는 과정 사진이 오디갔지????  ㅠㅠ

이렇게 맛있게 드립커피가 완성되었는디...

커피를 많이 먹기도 하지만 진하게 먹지는 않는 스타일이다

연하게 내린 커피에 얼음 동동 띄워 마시니 넘나 맛있어서

두잔을 내리 마셔버렸당  ㅋㅋ

만원 벌었다고 혼자 신나서 박수~~

저녁에 남편 퇴근해서 오면 한자 맛있게 만들어줘야쥐 ^&^

 

추어탕으로 무더위를 이겨보자~~

분류없음 2018.07.23 18:47

 

추어탕으로 무더위를 이겨보자~~

 

 

 

"기상관측사상 최악의 열대야" 였다는 어젯밤....

111년간 전국에서 하루의 최저기온이 30도를 넘은것이 두번째였다고 한다...

 

낮은 물론이거니와 밤에도 에어컨을 끌 수가 없었던

하루를 보내고 나니 온 몸의 기운이 다 빠져버리는것만 같다

 

서너시간도 제대로 자지 못한채로 출근을 하니

머리도 무겁고 온몸이 천근만근...

 

해서 오늘은 무더위를 이길수있는 보양식으로 결정~~

추어탕으로 결정했다 ^^

 

구수하고 뜨거운 추어탕 한그릇에 밥말아 뚝딱 먹어치우고나니

왠지 기우이 펄펄 나는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ㅎㅎ

 

국물한방울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었으니

이제 힘내고 열심히 일해야쥐~~

 

오늘밤은 어제처럼 덥지않아야할텐데...

 

 

 

 

불금저녁 시원한 생맥주에 골뱅이무침~

알콩달콩 일상이야기 2018.07.20 20:20

 

불금저녁 시원한 생맥주에 골뱅이무침~

 

 

불금은 불금인지 평일엔 연락도 없던 친구들한테서 전화가 걸려온다~~

 

아직 죽지않았군.... ㅋㅋ

 

당연히 에어컨 빵빵 돌아가는 시원한 호프집으로 고고씽~~~ ㅎㅎ

 

가슴까지 시원한 생맥주 한모금 마셔주면 하루의 열기가 쑤욱~

빠져나가는것 같다

 

션한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매콤한 골뱅이가 나오자 환성이 터진다~

비주얼이 끝내준다

 

골뱅이무침 안주에 생맥주 마셔가며 더위를 잊고

일주일의 스트레스도 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