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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실수... 실수... 살면서 실수 한 번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실수의 크기에 따라 상황은 달라지지만 그래도 처음 실수는 너그러운 마음을로 이해해주세요. 실수를 한 사람도 속이 상하고 많이 미안할 거예요.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여러 사람 앞에서 타박하지 말고 환하게 웃으며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 최유진 / 행복이 따로 있나요 - 중에서 더보기
그리움에게....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어느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날 당신과 내가 만나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 정희성 - 더보기
걱정은 흔들의자와도 같다... 걱정은 흔들의자와도 같다... 걱정은 흔들 의자와도 같다. 그것은 본인을 계속 분주하게 만들지만, 결국 아무곳에도 데려다 주지 못한다. 걱정은 아무런 문제 해결이 되지 못한다. - 윌 로저스 - 더보기
상처없는 사랑 [상처없는 사랑] 상처없는 세상도, 상처없는 사랑도 없다. 사람들이 부대끼며 사는곳에 상처없는 무균실 같은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상처가 복병처럼 숨어있는 계곡들을 거쳐야만 한다. - 김혜남 - 더보기
멀리있어도 사랑이다 멀리있어도 사랑이다 내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었다.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늘, 스승이었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 김정한 / 멀리있어도 사랑이다 - 중에서 더보기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지금 어렵다고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것 그리고 기다림뒤에 알게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으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 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 더보기
어느 노인의 고백 [어느 노인의 고백] 하루종일 창밖을 내다보는 일이 나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누가 오지않아도 창이있어 고맙고 하늘도 구름도 바람도 벗이 됩니다. 내 지나온 날들을 빨래처럼 꼭 짜서 햇살에 널어두고 봅니다 바람속에 펄럭이는 희노애락이 어느새 노을빛으로 물들어 있네요 이왕이면 외로움도 눈부시도록 가끔은 음악을 듣습니다. 이 세상을 떠나기전 내가 용서할 일도 용서받을 일도 참 많지만, 너무 조바심하거나 걱정하진 않기로 합니다 죽음의 침묵은 용서하고 용서받은 거라고 믿고 싶어요 고요하고 고교하게 하나의 노래처럼 한 잎의 풀잎처럼 사라질 수 있다면 난 잊혀져도 행복할 거예요. - 이해인 / 작은위로 - 중에서 더보기
실패 관리의 엇갈린 명암~오프라윈프리 [실패 관리의 엇갈린 명암]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두려움은 우리가 그 두려움에 너무 큰 비중을 두었을 때 생겨납니다. 우리가 그 두려움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그 두려움은 유령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두려움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도록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치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에 대한 신뢰와 용기입니다. - 오프라 윈프리 - 더보기
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한다는것은... [그늘이 되고 싶습니다] 그늘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곁에 묵묵히 서서 당신의 푸른웃음 들여다보는 나 당신에 그늘이 되고 싶습니다. 굳이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에서의 크고 넉넉한 그늘이 아니어도 좋겠습니다. 키 작은 은행나무 아래에서나 나즈막한 담벼락 아래 그저 당신의 지친 하루를 잠시 쉬어가게 할 수 있다면 나 무엇으로든 당신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늘이 되고 싶습니다. 나 당신에 그늘이 되고 싶습니다. 더 이상 당신의 아픔이 세상속에 외롭지않게, 더 이상 그 외로움들이 눈물로써 흐르지않게 세상의 햇볕이 따가울수록 온 생으로 당신을 감싸안는 나 당신곁에 푸르른 그늘이 되고 싶습니다. - 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 중에서 더보기
혼자만의 시간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내가 극복해야 할 대상은 나약한 나 자신이다. 일부러라도 아픈 부분을 더 이성적으로 직시하고 잘못된 점은 그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여 개선해야 한다. 자신의 적은. 바로 자신임을 잊지 말자. - 이케다 치에 / 혼자만의 시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