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찾아온 친구와 함께 횟집에서 회포를 폴었다

분류없음 2015.11.12 00:30

 

 미국에서 찾아온 친구와 함께 횟집에서 회포를 폴었다

 

 

미국 LA에 사는 남편의 친구.

 

일년에 한두번정도는 꼭 얼굴을 보고 사는 친구이기에

이젠 편안한 친구같은 존재이다.

 

한국으로 출장을 오게되면 고맙게도

우리를 꼭 찾아주는 고맙고 반가운 친구이기도 하다.

 

큰아이가 울 아덜과 동갑이다보니

공감대도 같고 관심사도 같아 대화도 잘통하고

편안하다.

 

미국에서 반년만에 나온 남편의 친구가 회가 먹고싶다는 말에

근무를 마치고 근처의 횟집으로 향했다.

 

 

 

 

 

회도 좋지만 이집은 따라나오는 쓰끼다시가 다양해서

손님이 찾아오면 가끔씩 찾는 집이다.

 

 

 

 

 

 

 

 

 

 

 

오랜만에 미국이야기, 한국이야기, 사춘기 작은딸이야기...

 

 

이젠 남편보다 내가 더 이야기를 많이 하곤한다.

세월의 힘이 그런거겠지~~

 

 

울아덜이 좋아하는 낙지를 시켜준다.

고3이라 한창 정신없는 울 아덜도 일년에 한두번밖에

보지못하는 삼촌이라 늘 같이 자리를 하곤한다.

 

 

한창 쓰끼다시에 빠져있다보니 회가 나온다.

 

 

상차림이 푸짐한 이집....  늘 맘에 든다니깐...ㅎㅎ

 

 

회 한점에 소주한잔씩을 넘기다보니 빈병이 늘어만 간다.

미국문화에 젖어든친구는 늘 오버하는 경우가 없다.

늘 정해진 양의 알콜을 적당히 마신다.

울 남편도 그래야할텐데...  흠...

 

 

 

 

 

매운탕과 알탕에 밥까지 한그릇씩 먹어치우곤

자리를 털고 일어난 우리...

이제 차나 한잔하러갈까??  ㅎㅎ

아메리칸 스타일 완전 맘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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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감기몸살엔 역시 잘먹고 잘쉬는것이 최고 ^^

분류없음 2014.11.03 23:35

 

 

 

 으스스한 감기몸살엔 역시 잘먹고 잘쉬는것이 최고 ^^

 

 

 

 

토요일부터 슬슬 시작하던 감기기운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늘 아침 드디어 빵 터지고야 말았네요...

 

목이 아프고 온 몸이 쑤시고 저리고 아파 출근도 하지못한채

하루종일 집에서 요양(?)을 했지요.

 

근데 생각보다 별로 재미가 없네요.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잠만 잤더니

오후부터는 조금 나아진것도 같고

 

그런데 저녁에 남편이 사들고온 회와 굴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거예요  ^^

완전 뜻밖의 선물이예용 ~~~  ㅋㅋㅋ

 

 

 

 

 

 

제가 해산물을 엄청 좋아라 하거든요  ㅎㅎ

 

 

감기몸살로 고생하는 마누라를 위해

이런 생각을 하다니...

울 남편이 원래 조금 무뚝뚝하거든요  ㅎㅎ

자,,, 자기 한입 ~~~

 

 

싱싱하고 탱실탱실한 굴 한접시 뚝딱 헤치우고

 

 

울 남편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술한병을 꺼내오네요.... 헐~~~  누구를 위한 굴이었던가요?

 

 

그래서 울 남편이 먹을새라 마구마구 입에 넣었지요~~~

하지만 저 생각해서 평소 잘 안하던 행동을 한 울남편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러니 제가 미워할 수가 없답니다.

어쨌든 남편이 감기몸살걸린 저를 위해 사온 회와 굴로 포식하고나니

감기가 다 나은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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