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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안풍경

마당에서 올려다본 가을하늘.평화로운 마당풍경 마당에서 올려다본 가을하늘.평화로운 마당풍경 햇볕이 따가운 휴일의 아침~ 마당안 풍경 여름부터 피어나기 시작한 코스모스가 마당에 가득~~ 빨래를 널어놓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가을하늘이 너무나도 청명하다. 참으로 평화로운 마당안 풍경이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뒤놀며 따먹곤하던 까마중(?) 가물가물 하다~~ 너무나 예쁘게 달려있는 열매들.. 가지밭에 주렁주렁 달린 가지들이 탐스럽다.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들... 올해는 작년에 비해 풍작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중히 따서 말리고 있다. 게으른 나에겐 그저 풍요로운 마당이다. 더보기
목수국.고운빛깔 목수국이 마당안에 가득 피었어요 ~~ 목수국.고운빛깔 목수국이 마당안에 가득 피었어요 ~~ 이제 꽃의 향연이 끝이났나 했더니 며칠전부터 마당 안쪽에 이렇게 예쁘게 목수국이 피었다. ^^ 비가 온뒤라 물방울이 맺혀있는 목수국. 그 청초한 모습에 넋을 잃었다. 수국은 원래 내가 좋아하는 꽃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고운 빛깔의 수국은 첨본다. 이리도 아름다운 목수국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마음마저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 더보기
마당안풍경.뒷뜰에핀 예쁜꽃.이름모를 꽃이여.. 마당안풍경.뒷뜰에핀 예쁜꽃.이름모를 꽃이여.. 작년 5월에 이사온 지금의 단독주택. 앞마당엔 커다란 목련나무와 앵두나무.. 뒷마당엔 이름모를 두그루의 나무가 있다. 한그루는 빠알간 잎이 너무도 고운 꽃이고 또 한그루는 하얀색이 소담스런 꽃인데... 도무지 이름을 알 수가 없다. 우리집을 찾는이마다 물어보건만,, 인터넷을 뒤져보아도 비슷비슷한 꽃들이 너무많아 이름을 찾기가 너무나 힘들다. 이젠 이름찾기는 포기하고 그저 아름다움을 감상하기로 했다. 불과 얼마전까지 빨간 몽우리가 너무도 예쁘던 나무에서 활짝 꽃이 피어났다. 담벼락을 따라 빨갛게 몽우리를 터트린지가 얼마되었을까~~~ 하나둘 톡톡 터지기 시작하더니 드뎌 열매를 맺듯이 꽃망울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다 ^^ 목련이 피었다가 지고 앵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