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분류없음 2016.08.24 17:32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어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해나 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는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바람에 떨구는 한 잎의 꽃잎으로 살지라도

한없이 품어 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하소서

 

바람 앞에 쓰러지는 육체로 살지라도

선 앞에서는 강해지는 내가 되게 하소서

 

철저한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 앞에서 깨어지고 낮아지는

항상 겸허하게 살게 하소서.

 

-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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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법정스님의 무소유

분류없음 2015.08.26 00:30

 

 [무소유.법정스님의 무소유]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 털털이가 되는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않는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만족할 줄 모르고 마음이 불안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불안하고 늘 갈등 상태에서 만족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내가 살고있는 이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의 한부분이다.

저마다 독립된 개체가 아니다.

전체의 한 부분이다.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이 세상의 한부분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의 한 부분이다.

 

세상이란 말과 사회란 말은 추상적인 용어이다.

구체적으로 살고 있는 개개인이

구체적인 사회이고 현실이다.

 

우리는 보이든 보이지 않든 혈연이든

혈연이 아니든 관계속에서 서로 얽히고 설켜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이다.

 

 

-법정스님의 무소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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