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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밑반찬으로 만든 간장 감자조림 ~ 밑반찬으로 만든 간장 감자조림 ~ ♬ 손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감자조림~ 늘 집에있는 식재료가 감자가 아닐까 냉장고에 들락거리는 반찬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늘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야 하는게 모든 주부들의 고민이 아닐까 싶다 ... ㅠ.ㅠ 한두번정도 먹을 양만큼씩만 하다보니 거의 매일 반찬을 만들어야 하니 직장맘인 나는 버거울 수 밖에 없다 장도 보지않은 그런날.. 흔하게 집에 있는 감자 두개정도만으로 감자졺을 만들어보았다. 감자 2개, 양파 1개, 파 재료는 요정도만으로 충분하다 오늘은 간장으로 감자조림을 만들어보았다. 포실포실한 감자를 썰어 간장과 매실엑기스 넣고 졸여주면 된다. 마지막에 참깨 솔솔 뿌려주면 완성~ 온 가족이 좋아하는 밑반찬이 완성된다 ^^ 더보기
새콤달콤 아삭아삭 맛있는 더덕무침~ 새콤달콤 아삭아삭 맛있는 더덕무침~ 여행중 산지에서 구입해온 더덕으로 아삭아삭 맛있는 더덕무침을 만들어보았다~~ 사진으로보니 마치 오징어나 북어채무침처럼 보이넹 ㅎㅎㅎ 요렇게 매콤달콤새콤하게 무쳐놓은 더덕무침~ 요거요거 완전 밥도둑이었다 ^^ 재료 : 더덕 (한봉지), 양념 : 고추장 5 : 고추가루1, 참기름, 다진마늘, 식초(약간), 깨, 매실엑기스, 설탕(약간) 더덕무침 만들기 산지에서 구입한 더덕 한봉지의 껍질을 벗긴다 (에궁,,, 사진이 읍써졌당) 칼로 옆쪽으로 살살 돌려가며 깎으니 어렵지않았다 껍질을 깐 더덕을 20분정도 식초에 담궈주었다 (엄마의 말씀) 그사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고추장 5스픈(밥숟가락기준), 고추가루 1스푼, 식초 2스푼, 설탕 1스푼, 매실엑기스 3스푼, 다진마늘 1/2스.. 더보기
텃밭에서 키운 고추로 고추장아찌 담그기~~ 텃밭에서 키운 고추로 고추장아찌 담그기~~ 빨갛게 익은 고추들을 수확해서 햇볕에 잘 말려 고추가루를 만들고 그 뒤에 달리는 고추들을 따서 매 해마다 고추장아찌를 담근다~ 적지 않은 양의 고추장아찌는 가족들, 지인들과 조금씩 나누어 먹는다 ^^ 요맘때쯤이면 우리집에서는 간장 달이는 냄새가 진동하곤 한다~ 고추장아찌는 밑반찬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기에 해마다 요맘때쯤 담궈 일년동안 식탁의 감초처럼 등장한다 ㅎㅎ 텃밭에서 1차 수확한 고추들~~ 계속해서 달리는 고추들을 2~3번 정도 더 따서 고추장아찌를 담근다 고추의 꼭지부분을 짧게 잘라준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이 잘 빠지도록 해둔다 물기가 잘 빠진 고추의 끝부분을 가위로 조금씩 잘라준다 (간이 잘 베도록 해주기 위함) 포크로 찔러주기도 하지만 먹을.. 더보기
[밑반찬만들기]문어조림 ~ [밑반찬만들기]문어조림 ~ 얼마전 캠핑장에서 안주로 먹으려고 사두었던 문어 냉동실에 넣어놓고는 새까맣게 잊고 있던 문어를 발견했다.... ㅜ.ㅜ 그냥 먹기엔 조금 질길것 같고,,, 문어조림을 만들기로 결정 ~~ ㅎㅎㅎㅎ 냉동실에 있던 문어라 물에 잠시 담궈두었다 후라이팬이 달궈지면 식용유와 마늘넣고 달달 볶다가 문어를 넣고 중불에서 잘 저어가면 볶아준다 잠시 볶던 문어에 간장을 넣고 좀더 볶아주다가 쌀엿을 넣어준뒤에는 약불로 줄이고 좀더 졸인다 물기가 거의 없어질쯤 깨를 넣어준다 실물은 엄청 맛있어보였는데 김이 올라와 사진이 예쁘게 나오질 않았네.... ㅎㅎ 암튼 마른반찬을 좋아하는 우리집은 이렇게 밑반찬 몇가지 만들어 놓으면 며칠은걱정이 없다 영양가도 있고 맛도 좋은 밑반찬으로 문어조림이 안성맞춤 인것.. 더보기
견과류 듬뿍넣은 실치볶음~ 견과류 듬뿍넣은 실치볶음~ 폭염 때문에 집안일도 거의 등한시했던 올여름 이젠 더위 핑계를 댈 수도 없고....ㅎㅎ 오랜만에 주방에 들어가 이것저것 밑반찬을 만들어보았다. 오늘은 영양만점 견과류실치볶음 울 가족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견과류도 털어낼겸 만들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다 ^&^ 호두, 아몬드넣은 실치볶음 만들기도 초간단 ㅋㅋ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잘게자른 호두와 슬라이스된 아몬드를 넣고 바삭하게 볶아준다음 실치를 넣은뒤 식용유를 약간 넣어 골고루 섞으며 볶아준다 어느정도 실치가 볶아지면 물엿을 기호에 맞춰 넣는다 마지막으로 불을 끄기전 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음 불을 끄면된다 ^^ 더보기
[밑반찬]무말랭이.무말랭이 무침.아삭아삭 무말랭이 [밑반찬]무말랭이.무말랭이 무침.아삭아삭 무말랭이 작년 겨울 텃밭에서 수확한 무를 썰어 말렸던 무. 겨울에 한두번 꺼내어 맛있게 무쳐먹었었다. 무를 썰어 말릴때는 조금 귀찮았었지만 이렇게 요긴하게 가끔 꺼내어 무말랭이무침을 만들어 먹으니 이만한 밑반찬이 없는것 같다. 바싹 말린 무를 꺼내어 30분정도 물에 불린다. 불린 무말랭이를 깨끗하게 씻은 뒤 물기를 꼭 짜준다. 꽉찬 무말랭이에 멸치액젓과 집간장을 넣고 간이 베도록 뒤적뒤적해놓은 다음, 고추가루, 매실엑기스, 참기름, 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단맛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요리당을 조금 넣어도 좋다. 아삭아삭 꼬득꼬득한 무말랭이 무침 완성~~~ 요즘같은 봄철 입맛이 떨어지고 지칠때면 무말랭이 맛있게 무쳐서 누룽지 끓여 얹어 먹으면 완전 굿~~~~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