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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란

꿈이 있는한 나이는 없다 꿈이 있는한 나이는 없다 어느날 문득 곁에 아무도 없다는 허무가 찾아오면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혼자일 것 같은 파란 하늘도 도란도란 얘기하는 구름과 함께 하잖아요 지치고 지쳐 주저앉고 싶으면 길가의 들풀을 봐요 비바람이 몰아쳐도 초록빛 싹을 틔우려고 안간힘을 쓰잖아요 알 수없는 두려움에 포기하고 싶으면 어두운 밤바다 건너 희미하게 반짝이는 등대를 봐요 다시 시작할 꿈을 주잖아요 그리움에 눈물 뚝뚝 떨어지면 나지막이 사랑 노래 불러요 반짝이는 눈빛 나누던 소중한 추억이 하께 하잖아요 - 조미하 / 꿈이 있는한 나이는 없다 - 중에서 더보기
술과 사랑.오늘의 명언.오늘의 생각.낙서장 술과 사랑.오늘의 명언.오늘의 생각.낙서장 전에 무언가를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게 있으면 꺼적이던 오래된 낙서장을 하나 가지고 있었다. 책장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노트를 보고있노라니 그때의 내 마음이 고스란히 보이는 것 같아 웃음이 나왔다. 아마도 이때는 내가 사랑을 하고 있었나보다~~ 너무도 오래전일인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ㅎㅎ 술과 사랑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분명 있다라고 생각했던 그 옛날의 추억이 떠오른다.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을 한다. 흐르는 세월속에서 그것이 무뎌져감에도 한자락 붙들고 싶은 내마음 깊은곳에 아직도 살아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때로는 낯설다. [술과 사랑]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