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맞이하는 아침의 공기..내가 캠핑을 하는 이유

분류없음 2015.07.11 00:00

 

 캠핑장에서 맞이하는 아침의 공기..내가 캠핑을 하는 이유

 

 

  캠핑을 하는 횟수가 늘어갈수록

  점점 좋아지는 것들이 있다.

 

사람들의 웃음소리

하늘의 떠있는 무수한 별

숲의 맑은 공기

늦음밤의 여유로움

모닥불 앞에앉아 듣는 사람들의 목소리

스트레스로부터의 탈출...

그리고

캠핑장에서 맞이하는 이른아침의 맑은공기다.

 

 

이른새벽 눈을 뜨고

아무도 일어나지않은 새벽의 캠핑장을 걷다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절로 사라져버리는 기분이 되곤한다.

 

숲속의 새벽공기를 맡아보면

그 느낌에 저절로 눈이 떠지곤 한다.

 

바로 내가 캠핑을 계속하는 이유다~~

 

 

루프탑캠핑.오지캠핑.차박캠핑.어닝룸텐트 문의처

코코넛캠핑

010-9618-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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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뜰 캠핑장]동생가족과 함께 폴리곤 어닝룸 개봉기.루프탑캠핑 ^^

분류없음 2015.05.20 21:12

 

[파주 뜰 캠핑장]동생가족과 함께 폴리곤 어닝룸 개봉기.루프탑캠핑 ^^

 

 

토요일 오후 6시 근무를 마치고 달린다.

도로는 한산하기만 하건만

마음은 왜이리 급하기만 한건지...

 

오늘은 한동안 바빠서 캠핑을 나가지 못했던

동생네 가족과 모처럼 함께 하기로 했다 ^^

 

오늘 우리가 캠핑할 곳은 파주에 있는 뜰 캠핑장이다.

벌써 몇번이나 가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늘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늦게 도착한 동생네 가족을 기다리며

폴리곤 어닝룸텐트를 설치하는 남편의 손길이 분주하다.

 

 

오늘 우리의 잠자리가 되어줄 루프탑텐트

여자들은 루프탑에서

남자들은 폴리곤 어닝룸에서 자리고 결정~~~

 

 

남자들이 루프탑과 폴리곤을 마무리하는 동안

동생과 나는 살림을 정리하고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아침에 텃밭에서 따온 싱싱한 상추와 로메인, 치커리

그리고 부추까지... 완전 푸짐하다.

삼겹살이 빠질 수 없겠지???

 

 

열심히 굽고 마시고 떠들고~~~

얼마만에 느껴보는 편안함인지 모르겠다.

정신없는 캠핑이 아닌

느긋하게 여유있는 캠핑을 즐겨보자구요~~~ ㅎㅎ 

 

 

저녁을 먹는사이 내려앉은 어둠이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자아내고 있다.

이곳 뜰은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가 있기도 하지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이

편안하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아서 좋다 ^^ 

 

 

저녁을 먹고 잠시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지인들이 방문을 했다.

한동안 보지못했던 초록이님의 얼굴도 보고 좋다!!!

 

 

 

 

 

아직은 조금 쌀쌀함이 느껴지는 5월의 밤.

모닥불이 빠져서는 안되겠지~~

모닥불을 피워놓고 옹기종기 모여앉는다.  

 

 

반가움, 웃음, 그리고 이야기가 이어지는 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아세요~~ 

정호승의 싯구가 떠오른다.

 

 

 

 

 

아직 아무도 깨어나지 않은 새벽의 캠핑장

홀로 잠에서 깨어난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밖으로 나선다.

내게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기 때문에...

동생과 조카들은 루프탑에서 편안하게 잠들어 있다.

 

 

요녀석 동생네 강아지 메이가 일찍 깨어나

나를 따라다닌다.

 

 

연한 블랙커피 한잔 만들어

홀로 먼산을 바라본다.

아무것도 마음에 담지않은 채

그저 두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조용한 캠핑장에 내 발자욱 소리만이 울린다.

 

 

 

 

 

 

 

 

 

 

 

일행들이 잠에서 깨어나길 기다리며

아침식사를 살며시 준비한다.

조카들이 좋아할 계란말이와 진탕 마신 남자둘이 좋아할 부대찌개.

 

 

 

 

 

각자의 시간.

처음 루프탑에서 자본 조카들은 루프탑을 떠날줄 모른다.

동생아~~ 하나 질러라  ㅋㅋ

동생과 나까지 들어가 뒹굴거리며

루프탑 창으로 바깥구경을 하며 수다를 즐긴다.

 

 이번엔 텐트를 가져오지 못한 동생네 가족들때문에

우리차에 루프탑과 어닝룸텐트까지 펼쳤다.

이 조합도 괜찮구나~~~

 

모처럼 따사로운 햇살도 맘껏 느끼고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뒹굴거리기도 하면서

휴식같은 캠핑을 즐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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