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차 한잔의 사색/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동행

분류없음 2015.04.06 19:57

 

 오늘의 명언/차 한잔의 사색/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동행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박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 할이

저 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 보지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이 저대로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사람...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네가 놓치고 간 것을 뒤에서 거두고

추슬러 주며 가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

 

가끔은 쪼그리고 앉아

애기똥풀이나 코딱지 나물이나

나싱개 꽃을 들여다보는 사소한 기쁨도

특혜를 누리는 사람처럼 감사하며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가 발 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하지말고 웃자 라는 욕심을

타이르면서...

 

타이르면서 가자.

 

 

--  송해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  중에서

 

 

 

 

 

저작자 표시
신고

술과 사랑.오늘의 명언.오늘의 생각.낙서장

분류없음 2015.03.23 20:33

 

 

술과 사랑.오늘의 명언.오늘의 생각.낙서장

 

 

 

전에 무언가를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게 있으면

꺼적이던 오래된 낙서장을 하나 가지고 있었다.

 

책장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노트를 보고있노라니

그때의 내 마음이 고스란히 보이는 것 같아 웃음이 나왔다.

 

아마도 이때는 내가 사랑을 하고 있었나보다~~

 

너무도 오래전일인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ㅎㅎ

 

술과 사랑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분명 있다라고

생각했던 그 옛날의 추억이 떠오른다.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을 한다.

 

흐르는 세월속에서 그것이 무뎌져감에도

한자락 붙들고 싶은 내마음 깊은곳에 아직도 살아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때로는 낯설다.

 

 

 

[술과 사랑]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뜻대로 안되는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건 사랑이다.

 

주린 허기를 채우는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건 사랑이다.

 

- 강태규 의 "사랑 한 술" - 중에서

 

 

저작자 표시
신고

오늘의 명언.이외수.흐린 세상 건너기.오늘의 생각

분류없음 2015.03.10 10:37

 

 오늘의 명언.이외수.흐린 세상 건너기.오늘의 생각

 

 

 

 [ 흐린 세상 건너기 ]

 

 

자신을 불행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더 불행해질 여지가 남아있다.

 

아주 작은 일에도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불행도 위력을 상실해 버리고 만다.

 

그러나 아주 작은 일에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이르기까지는

어차피 여러가지 형태의 불행을

감내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불행이란 알고 보면

행복이라는 이름의 나무 밑에 드리워진

행복만한 크기의 나무 그늘 같은 것이다.

 

- 이 외 수 -

퍼온글

.

.

.

.

.

 

지난 가을 가족과 함께 다녀왔던 바닷가.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

 행복을 느꼈는지...

 

 

 

행복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게되면

어떠한 것에도 만족을 할 수 없다.

 

작은것에 감사해 한다면

늘 우리의 곁에 행복이라는 녀석이 존재할텐데 말이다.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다.

그러하기에 끝없이 무언가를 탐하기 마련이지만

오늘에 감사하고 싶다.

 

오늘 아침의 이 행복을...

가족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는 이 순간,

출근길에 보이는 차창밖의 아름다운 풍경,

일을 시작하기전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

곁에서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편안하게 잠자리

 

이 모두가 행복이 아닐까.

 

늘 당연한듯 내게 머물러 있는 모든것들이

행복하다고 느낀다.

 

행복은 크지도 멀리 있지도 않다.

지금 이 순간이 그저 행복할뿐이다.

 

 

 

 

 

 

 

 

저작자 표시
신고

오늘의 명언.해암.깨어있는 하루.오늘의생각

분류없음 2015.03.09 14:18

 

 

오늘의 명언.해암.깨어있는 하루.오늘의생각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해암 의  깨어있는 하루- 중에서

 

 

 

 결국 모든것은 내 마음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자 하는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것.

 

그것이 인간이거늘...

 

모든 번뇌와 그로인한 상처 또한

내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니

내 속에 있는 내 맘하나 다스리지 못해

번뇌하는 한심한 인간이여... 그것이 바로 나다..

 

 

 

저작자 표시
신고

[오늘의 명언]서로 기대고 사는 인연. 인연에 대하여

분류없음 2015.03.05 11:59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

 

 

이제 추위도 막바지에 이른것 같다.

 

하루하루가 조금씩 달라져가는

계절의 변화를 느낀다.

 

 

지난 겨울 예년에 비해 많이 춥지않았다고 하지만

나름 춥고 긴 겨울을 보냈다...

비단 나만의 일은 아니라는 걸 잘 알기에

이 시간들을 잘 버텨내야겠지~

 

글을 읽다가 좋은 글을 발견하고

글을 옮겨본다.

 

 

 

우리는 많은 사물과

자연에 기대어 살아 갑니다.

 

우울한 날에는

하늘에 기대고 슬픈 날에는

가로등에 기댑니다.

 

기쁜 날에는 나무에 기대고

부푼 날에는 별에 기댑니다.

 

사랑하면 꽃에 기대고

이별하면 달에 기댑니다.

 

우리가 기대고 사는 것이

어디 사물과 자연뿐이리요.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어 살아 갑니다.

 

내가 건네는 인사는

타인을 향한 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아닌 타인입니다.

 

나를 울게하는 사람도 타인

나를 웃게하는 사람도 타인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비스듬히

기댄다는 것은

그의 마음에

내 맘이 스며드는 일입니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그 인연의 언덕은

어느 날은 흐리고

어느 날은 맑게 갤 겁니다.

 

흐리면 흐린대로

개면 갠대로

그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어 주는것

 

그것이 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인연의 덕목이겠지요.

 

 

-  송정림 의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  중에서

 

 

 

 

 

 

 

 

 

 

 

저작자 표시
신고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