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마음 편한게 좋다

분류없음 2016.08.19 14:00

 

살다보니 마음 편한게 좋다

 

 

[살다보니 마음 편한게 좋다]

 

살다보니

돈보다, 잘난거 보다,

많이 배운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 보다는 마음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나에게 고맙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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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점점 더 그리워지는 사람..

분류없음 2016.08.18 19:07

 

세월이 가면 점점 더 그리워지는 사람..

 

 

[좋은 사람]

 

사람도 마찬가지다.

삶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한결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좋다.

멀리 있으면 한번씩 생각나는 사람,

아름다운 꽃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떠오르는 사람,

 

보면 좋고 안 보면 안 보는대로 잊고

살 수 있는사람,

그러다가 어느날 불현듯 떠오르면

문자 날려 엊그제 만났던 것처럼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말수는 적지만 함께 있으면 유쾌한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않는 사람,

'아니요'라는 말보다 '맞아요 라는

말을 자주하는 사람,

때로는 예쁜 손글씨로 손 편지 남기고 가는 사람.

 

세월이 가면 점점 더 그리워지는 사람.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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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고맙다

분류없음 2016.07.05 13:51


나에게 고맙다



비가 내린다

비를 맞는것은

왠지 모르게

너를 맞는 것 같다


피하려 발버둥을 쳐봐도

너는 내리는 비처럼

조금씩 나를 적신다

나에게 스며든다


이 비에 모든것이 씻겨

내려갈 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너는 흘러가지 않고

큰 호수가되어 나를 품는다


나는 너를 온몸으로 맞는다


너를 온전히 받아들인다


너는 흐르지않고

나에게 스며든다


- 전승환 / 나에게 고맙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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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빈터.사람의 마음.좋은글.휴식

분류없음 2015.04.04 09:30

 

 

 

 내 마음의 빈터.사람의 마음.좋은글.휴식

 

 

 

 

 

[ 내 마음의 빈터 ]

 

 

가득 찬 것보다는

어딘가 좀 엉성한 구석이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는 아주 완벽하게

잘생긴 사람보다는

외려 못생긴 사람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난 나의 많은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어지지요

 

조금 덜 채우더라도

우리 가슴 어딘가에

그런 빈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밑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가 조금 어리숙할 수는 없을까요

 

그러면 그런 빈터가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과

생활의 여유로운 공간이 될 터인데

 

언제가지나

나의 빈터가 되어주는 그대

그대가 정말 고맙습니다.

 

--  이 정하 의 내 마음의 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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