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감사~

분류없음 2017.02.14 14:44

 

작은 감사~

 

 

내가 힘들때 이것저것 따져 묻지않고

잠잠히 기도만 해주는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곧잘 날아다니는

근심과 새들이 잠시 앉아 쉬어가는

나무를 닮은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아도 문득 외로울 때

그 사실 슬퍼하기도 전에

내가 다른 사람들을 외롭게 만든 사실을

먼저 깨닫고

슬퍼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해인 / 작은감사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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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분류없음 2016.12.29 01:30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이십대에는

서른이 두려웠다

서른이 되면 죽는줄 알았다

이윽고 서른이 되었고 싱겁게 난

살아있었다

마흔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삼십대에는

마흔이 무서웠다

마흔이 되면 세상 끝나는 줄 알았다

이윽고 마흔이 되었고 난 슬프게 멀쩡했다

쉰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였다.

 

예순이 되면 쉰이 그러리라

일흔이 되면 예순이 그러리라.

 

죽음 앞에서

모든 그때는 절정이다

모든 나이는 아름답다

다만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를뿐이다

 

- 박우현 /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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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 잘 될거야...

분류없음 2016.09.01 20:36

 

걱정하지마 잘 될거야...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자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자

 

꿈을 꾸어도 달라질 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자

 

웃음이 안 나온다고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없이 웃기로 하자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하지 말고

 

아르다고 세상과 작별 할 생각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위기가 닥쳤다고

짜증내지 말고, 그러려니 하자

 

좋지않은 일은 심플하게 생각하고

좋은 일은 길고 복잡하게 자꾸 끄집어내자.

 

힘을 내자

우리 모두 후회없이 부딪치자

두렵지만 이겨내자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된다.

 

- 김현태 / 한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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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한 나이는 없다

분류없음 2016.08.01 18:12

 

 

꿈이 있는한 나이는 없다

 

 

 

어느날 문득

곁에 아무도 없다는 허무가 찾아오면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혼자일 것 같은 파란 하늘도

도란도란 얘기하는 구름과 함께 하잖아요

 

지치고 지쳐

주저앉고 싶으면

길가의 들풀을 봐요

비바람이 몰아쳐도

초록빛 싹을 틔우려고

안간힘을 쓰잖아요

 

알 수없는 두려움에

포기하고 싶으면

어두운 밤바다 건너

희미하게 반짝이는 등대를 봐요

다시 시작할 꿈을 주잖아요

 

그리움에 눈물 뚝뚝 떨어지면

나지막이 사랑 노래 불러요

반짝이는 눈빛 나누던

소중한 추억이 하께 하잖아요

 

- 조미하 / 꿈이 있는한 나이는 없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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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살아가는 인생사.박선아.인생이란..

분류없음 2015.12.19 00:30

우리 살아가는 인생사.박선아.인생이란..

 

 

< 우리 살아가는 인생사...>

 

보았으나 보지않은 것처럼

들었으나 듣지않은 것처럼

말했으나 말하지 않은 것처럼

 

행했으나 행하지 않은 것처럼

알았으나 알지못한 것처럼

몰랐으나 모르지 않은 것처럼

 

주었으나 주지않은 것처럼

받아야하나 받을게 없는 것처럼

뜨거우나 뜨겁지않은 것처럼

 

외로우나 외롭지않은 것처럼

기대했으나 기대하지 않은 것처럼

서운 했으나 서운하지 않은 것처럼

 

 

 

놓쳤으나 놓치지않은 것처럼

이뤘으나 이루지않은 것처럼

없으나 없지않은 것처럼

 

있으나 있지않은 것처럼

아프나 아프지않은 것처럼

 

인생은 이렇듯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적당히 사는 거라하네

 

인생아

너 참 어렵사

 

-  박 선아 / 우리 살아가는 인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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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신호등.김홍성.아름답게 살아가는 인생이란

분류없음 2015.08.23 02:00

 

 

인생의 신호등.김홍성.아름답게 살아가는 인생이란

 

 

[ 인생의 신호등 ]

 

인생은 서두르지 말고

한걸음씩 안전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있는 인생길

서두르다보면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삶은 아슬아슬한 길을 달리는 차와 같습니다.

잠시만 방심하면 늪지로 빠져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달리는 자동차를 정비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지듯

삶의 길을 달리는 인생도 수시로

마음의 정비를 하지 않으면

잠시의 부주의로 화를 입게 되지요

 

멈출때가 있고 기다릴때가 있고

양보할때가 있고 참을때가 있는 삶입니다

인생길의 신호등을 잘 지키는것도

아름답게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나 혼자 지키지 않으면 뭐 어때하는

안이한 생각이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됩니다

그것이 방심입니다

방심속에 불행이 있다는것을

가슴 내면에 신호등 하나 밝혀두면 어떻겠습니까

 

-김 홍 성 -  인생의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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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늘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겸손한마음

분류없음 2015.07.17 01:30

좋은글. 늘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겸손한마음

 

 

 

언제나 고른 숨으로

뜻한 바 곧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

 

가식없고 아집없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잔잔한 일상을 맞이하는 사람

 

행운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을 염원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끝없이 움직이는 사람

 

 

상대의 눈을 맞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슴가득

잔잔한 웃음과 미소를 건네는 사람

 

백마디 말보다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고

천마디 말보다

자주 문안인사 드리는 사람

 

옳고 그름을 잘 가려

선한 벗을 널리하며

악한 일에 휘말리지않고

늘 호수처럼 깊이를 더하는 사람

 

-윤성완 의  늘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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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명언.인생의 동반자.친구

분류없음 2015.05.02 18:22

 

 

 동행.명언.인생의 동반자.친구

 

 

[동행]

 

힘을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게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내어 걸어가요 우리함께.

 

길고 어둔 터널을 홀로 지나는 삶 속에

끝을 알 수 없어 외롭고 워망이 일어날 때

내가 아는 모든 것 희미해지고 더두워

살아 만져지는 것조차 느껴지지 않네

 

내가 아는 모든 것 옳은 확신이 없어도

그대 가는 그길 바른길이란 확신 없어도

보지않아 명확찮고 만지지않아도

그대 가는 그 길 두려워 포기하지 마요

 

 

힘을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게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내여 걸어가요 우리함께

 

아는것과 그렇게 산다는 게 달라 힘이들어도

ㅗㅇ과할 길이라면 가야해요

그 길이 길고 어두워도 함께 가는 날 봐요

 

멈춰선 그곳에서 주위를 만져보면

멈춰선 그곳에서 누구를 불러보면

그대와 함께하는 손 만질 수 있고

당신을 향한 음성 들을 수 있을거야

 

- 함 부영  "동행" - 중에서 퍼온글..

 

 

내가 지치고 힘이들때면 늘 혼자라는 생각에

빠져들때가 있다.

나만 힘든가?

왜 내게만 이런일이 생기는걸까?

자괴감에 빠져들어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내곁에서 나를 바라봐주고

나를 잡아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곁에있음을 알게될때가 있다.

이 글을 읽으며

왠지 마음의 위안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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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사랑.오늘의 명언.오늘의 생각.낙서장

분류없음 2015.03.23 20:33

 

 

술과 사랑.오늘의 명언.오늘의 생각.낙서장

 

 

 

전에 무언가를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게 있으면

꺼적이던 오래된 낙서장을 하나 가지고 있었다.

 

책장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노트를 보고있노라니

그때의 내 마음이 고스란히 보이는 것 같아 웃음이 나왔다.

 

아마도 이때는 내가 사랑을 하고 있었나보다~~

 

너무도 오래전일인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ㅎㅎ

 

술과 사랑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분명 있다라고

생각했던 그 옛날의 추억이 떠오른다.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을 한다.

 

흐르는 세월속에서 그것이 무뎌져감에도

한자락 붙들고 싶은 내마음 깊은곳에 아직도 살아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때로는 낯설다.

 

 

 

[술과 사랑]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뜻대로 안되는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건 사랑이다.

 

주린 허기를 채우는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건 사랑이다.

 

- 강태규 의 "사랑 한 술"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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