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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나는 이런사람이 좋다/오늘의 한줄생각 나는 이런사람이 좋다/오늘의 한줄생각 나는 어떤사람일까!!! [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 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 더보기
오늘의 생각.살아있는 날엔. 정유찬. 오늘의 생각.살아있는 날엔. 정유찬.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없는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 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하며 불지않는 바람을 어지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것 울고 또 웃자 -정유찬 '살아있는날엔'- 중에서 더보기
내 마음의 빈터.사람의 마음.좋은글.휴식 내 마음의 빈터.사람의 마음.좋은글.휴식 [ 내 마음의 빈터 ] 가득 찬 것보다는 어딘가 좀 엉성한 구석이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는 아주 완벽하게 잘생긴 사람보다는 외려 못생긴 사람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난 나의 많은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어지지요 조금 덜 채우더라도 우리 가슴 어딘가에 그런 빈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밑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가 조금 어리숙할 수는 없을까요 그러면 그런 빈터가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과 생활의 여유로운 공간이 될 터인데 언제가지나 나의 빈터가 되어주는 그대 그대가 정말 고맙습니다. -- 이 정하 의 내 마음의 빈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