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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가을하늘속으로 빠져들고 싶은날~~ 가을하늘속으로 빠져들고 싶은날~~ 오랜만의 외출~~ 차를 놓고 걸어보았다. 역까지는 꽤 긴거리였지만 천천히 천천히 걸으며 그동안 바빠서 돌아보지 못했던 거리를 눈으로 스캔했다. 변한건 없지만 뭔가 달라졌네~~~ 그건 가을하늘이었다. 높고 푸르른 가을하늘. 맑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걷는 기분도 꽤 괜찮네 ^^ 더보기
마당에서 올려다본 가을하늘.평화로운 마당풍경 마당에서 올려다본 가을하늘.평화로운 마당풍경 햇볕이 따가운 휴일의 아침~ 마당안 풍경 여름부터 피어나기 시작한 코스모스가 마당에 가득~~ 빨래를 널어놓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가을하늘이 너무나도 청명하다. 참으로 평화로운 마당안 풍경이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뒤놀며 따먹곤하던 까마중(?) 가물가물 하다~~ 너무나 예쁘게 달려있는 열매들.. 가지밭에 주렁주렁 달린 가지들이 탐스럽다.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들... 올해는 작년에 비해 풍작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중히 따서 말리고 있다. 게으른 나에겐 그저 풍요로운 마당이다. 더보기
늦가을 구름감상//맑은하늘//가을하늘의구름 늦가을 구름감상//맑은하늘//가을하늘의구름 일때문에 외출을 하던길. 운전을 하다가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너무나 맑고 예뻐서 나도모르게 찰칵~~~ ㅎㅎ 아직은 가을이라고 말하는 듯한 하늘. 그래... 아직은 가을이구나~~~ 겨울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가을인가보다 더보기
높고푸른 가을하늘과 함께 드라이브길 높고푸른 가을하늘과 함께 드라이브길 요즘은 정말 고개만 들면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지요~~ 파란 하늘에 손오공이 타고다닐만한 구름이 몽글몽글 피어있잖아요 ㅎㅎ 이제 막 고운 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나무들도 스쳐지나가고 때때로 바귀는 구름을 바라보며 달리는 드라이브길 시원하고 좋다~~~ 요즘은 여행가기도 좋고 이렇게 드라이브만 해도 기분전환이 되는것 같아요 ^^ 더보기
가을드라이브길.. 달리고싶다^^ 가을드라이브길.. 달리고싶다 하루의 거의 대부분을 컴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일을 하기에 어떨땐 의자에서 일어나면서도 에구구 소리가 저절로 나온답니다. 벌써부터 이러면 어쩐대요.... 눈도 빠질것 같고... 스트레스가 폭발할것 같아 잠시의 여유를 갖기 위해 무작정 차를 몰았다. 내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는 없었지만 푸르른 하늘을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의 모습은 한마디로 표현해낼 수는 없었다. 신나게 달리고 싶었지만 도로의 상황이 맘껏 달릴수는 없었다. 이럴때 아우토반을 달려보면 얼마나 좋을까~~~ 아~~~ 달리고 싶다.... 더보기
양털구름//가을하늘속으로 빠지고싶은날 양털구름//가을하늘속으로 빠지고싶은날 운전중 문득 올려다본 하늘 말로는 도저히 표현이 되질 않네요 ^^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건 행복한거죠? 아파트 사이사이로 높은 아파트 위로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들. 마치 양털을 연상케하네요 ^&^ 포근한 양털이불같은 가을하늘이네요~~~ 그 포근함 속으로 풍덩 뛰어들고 싶네요~~~ 더보기
높고푸른가을하늘 속으로 빠져들다 높고푸른가을하늘 속으로 빠져들다 일 때문에 양주에 다녀오는길..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하늘에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보았네요~~ 도화지 위에 이런 색채를 감히 표현해 낼 수 있을까요? 이 구름을 보니 바람의 냄새가 묻어나는 듯 해요 ^^ 한산한 도로위를 신나게 달리며 그동안 담아두었던 뮤직박스를 틀고 맘껏 기분을 내어 보기도 했지요 ~~~ 역시 가을이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하늘을 볼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저는 행복한 사람이겠죠~~ 더보기
가을하늘//높고 푸른 가을하늘에 빠지고싶다 가을하늘//높고 푸른 가을하늘에 빠지고싶다 우연히 차를 타고 달리다가 올려다본 하늘빛 한마디 말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아름다웠다. 누군가가 인공적으로 꾸민않은 꾸밀수도 없는 아름다움을 자연은 이리도 만들어낸다. 몽글몽글 거리는 양의 털처럼 "후"불면 사라져버릴것만 같은 비누거품같기도 하다. 아파트 빌딩숲 위로 병풍처럼 활짝 펼쳐진 가을하늘에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린 채 넋을 읽고 바라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