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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요리

시원한 가지냉국.맛있는 오이 가지냉국 만들기 시원한 가지냉국.맛있는 오이 가지냉국 만들기 더운 날씨에 지지고 볶는 요리보다는 시원한 요리가 최고. 오늘은 아침에 텃밭에서 따온 가지로 가지냉국을 만들어보았다. 비교적 손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기도 하지만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무더운 여름 입맛이 없을때 가지냉국 적극추천 하고 싶다~~ 오늘 아침 텃밭에서 따온 부추와 가지 ≫≫≫ 가지냉국 만들기 ≪≪≪ 재료 : 가지 2개, 오이 1/2, 청양고추 2개, 양파1/2 양념 : 고추가루, 매실엑기스, 다진마늘(약간), 간장(양파간장을사용) 가지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쪄준다. 너무 오래찌면 가지가 물러지므로 살짝 쪄주면 된다. 잘쪄진 가지를 먹기좋게 찢어준다. 양파는 얇게 채썰어 가지가 쪄지는 동안 물에 담궈 매운맛을 빼준다. 커다란 볼에 가지와, 채썰.. 더보기
가지무침.백종원의 가지나물 무치기 따라잡기~ 가지무침.백종원의 가지나물 무치기 따라잡기~ 어제 새벽까지 쏟아지던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가뭄이 심할때는 비가 좀 내려줬으면 하더니 막상 이틀 연속 비가 내리지 이제 그만 좀 왔으면 싶다.. 간사한 인간 같으니라구,,, ㅎ 오늘 아침 비록 해가 쨍 하지는 않지만 바구니 하나끼고 텃밭으로 향했다. 얼마동안 소닭보듯 하던 텃밭과 마당안을 둘러보니 한숨이 나온다. 수확에 앞서 일단 잡초를 뽑는다. 뽑아도 뽑아도 끝이 없는 잡초여~~~ ㅉㅉ 주렁주렁 달린 가지와 고추 노각, 방울토마토가 바구니 가득이다 ^&^ 아침에 텃밭에서 따온 가지로 바로 가지무침을 했다. 요즘 유행한다던 백선생(백종원)의 가지무침을 따라해보았다. 노랗게 익은 노각과 아삭이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비가와서 촉촉하게 젖은 땅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