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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만들기

새콤달콤한 파래무무침 맛있게 만들기~~ 새콤달콤한 파래무무침 맛있게 만들기~~ 겨울철로 들어서면서 입맛이 깔깔해진다. 입맛없어하는 울 남편을 위해 새콤달콤한 파래무무침을 만들어봤다. 파래 2덩이가 천원하길래 냉큼 집어왔다. 파래는 흐르는 물에 여러차레 흔들어서 씻어내야한다. 무는 채를 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체에 받쳐둔다. 파래는 잘 뭉치기 때문에 물기를 꼭짠다음 칼로 잘게 썰어준다. 물이 빠진 무와 파래에 고추가루(약간), 집간장 5스푼, 매실엑기스, 식초, 깨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준다. 이렇게 간단하게 파래무무침이 완성되었다. 아삭아삭한 무와 새콤한 파래의 맛이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파래무무침~~ 울남편이 좋아하는 메뉴중 한가지다 맛있다면서 한그릇을 뚝딱 비워낸다. 뭐 어렵지도 않건만 진즉 해줄걸... 입맛 없다는 말을 너무 무신경하게 .. 더보기
[밑반찬만들기]매콤한 두부조림 만들기~ [밑반찬만들기]매콤한 두부조림 만들기~ 저렴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 바로 두부조림이다. 바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이 좋은 두부조림 맛있게 만들어볼까나... ㅎ 미리 양념장 : 간장, 매실엑기스, 양파, 대파, 마늘, 참기름, 깨를 넣고 골고루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두부는 약간 도톰하게 썰어서 후라치팬에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미리 즌비해둔 양념장을 구운두부위에 언어준뒤 졸여준다 약한불에서 은근히 10분정도 졸여주면 짭쪼롬하고 맛있는 두부조림이 완성된다 ^^ 시장바구니 경제가 어려운 요즘 가격도 저렴하고 조리시간도 빠른 맛있는 밑반찬만들기 두부조림 짱이네요 ^&^ 더보기
울아들 좋아하는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울아들 좋아하는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늘 쫓기는 생활을 해야하는 직장맘이기에 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적어두는 일들이 점점 쌓여만간다. 아들이 벌써 언제부터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장조림을 오늘에야 만들었다. 어떨땐 간단히 사서 줄까도 생각하지만 아직은 내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힘들어도 해주고 싶다. 메추리알 3판과 돼지고기 1팩을 구입. 메추리알을 삶는동안 돼지고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한번 우루룩 끓여낸다. 메추리알의 껍질을 까는동안 돼지고기에 간장과 약간의 식용유를 넣고 끓이기 시작한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을 무렵 껍질을 깐 메추리알을 넣고 함께 끓여준다. 이때 메추리알과 고기가 살짝 잠길정도로 물과 간장을 넣어준다. 물 4 : 집간장 1 : 조림간장1로 넣으면 짭쪼롬하고 색.. 더보기
[무우생채나물]무생채나물 만들기.채나물 맛있게 만드는법~ [무우생채나물]무생채나물 만들기.채나물 맛있게 만드는법~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와 시원한 계절이 되었지만 아직까진 한낮의 더위가 뜨겁다. 잠시 외출이라도 하고 돌아오면 살갗이 뜨겁고 시원한 냉수가 절실하다. 추석을 앞두고 냉장고를 비우고 있는중... 그래도 반찬없다고 투정하길래 무얼 할까 고민하며 냉장고를 뒤지다가 발현한 커다란 무우~~~ 무 하나면 여러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만들 수 있다. 오뎅탕, 무나물, 무생채, 소고기무국... 무얼할까? 고민하다 밥을 비벼먹으면 좋을것 같아 무생채나물을 만들었다. 무생채나물 만드는법 재료 : 무(중간) 1/2, 고추가루, 설탕, 식초, 소금, 멸치액젓, 깨, 다진마늘 1. 무는 채칼로 써는것보다 칼로 써는것이 훨씬 좋다. 2. 썰은 무를 소금에 살짝 절궈준후, 물로 .. 더보기
[호박나물만들기]들깨가루 넣은 호박볶음 만드는법~ [호박나물만들기]들깨가루 넣은 호박볶음 만드는법~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긴팔 하나씩은 꼭 챙겨가지고 다녀야 할 정도의 날씨가 되었다. 마당안 텃밭에서는 콩이 익어가고 고추도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며칠전부터 따려고 눈독을 들이던 둥근호박이 예쁘게 달렸길래 호박나물을 만들기 위해 따가지고 왔다. 이번에는 들기름과 들깨가구를 듬뿍넣어 호박볶음 해보았다. 텃밭에서 따가지고온 둥근호박~~ 모양도 색깔도 너무 예쁘다 ^^ 호박나물을 만들때 나는 너무 얇지않게 썬다. 조금 두툼하게 썰어야 먹을때 식감이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 호박 1개와 양파 1개, 당근 약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달궈진 후라이팬에 넣는다. 다진마늘을 약간넣고 함께 볶아주기 시작한다. 호박은 오래 익히지 않아도 되므로 중간정도 익었을때 소금을 .. 더보기
[밑반찬만들기]우엉조림 만드는법.맛있는 우엉볶음 래시피 [밑반찬만들기]우엉조림 만드는법.맛있는 우엉볶음 래시피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지 아침.저녁으로 제법 바람이 서늘하다. 집 나갔던 입맛도 돌아왔는지 요즘은 이것저것 밑반찬들을 만들어본다. 하루에 한가지씩 밑반찬 만들기 도전~~ ㅎㅎ 오늘은 울가족이,,, 특히 울아덜이 좋아하는 우엉조림을 만들어보았다. 우엉조림을 만들기전에 먼저 우엉이 우리몸에 어떻게 좋은지 조금 알아볼까나??? 인터넷을 찾아보니 우엉의 효능은 엄청나게 많다. 그 중에 몇가지만 짚어보고 넘어가야쥐~~ 첫째. 우엉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 흡수력이 높아 장내 독소를 배출시켜주고 배변을 촉진시켜준다. (대장암에 우엉이 좋다고 한다) 둘째. 우엉에는 이눌린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포도당 흡수를 늦춰주어서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해 천연 당뇨.. 더보기
여름철밑반찬.노각무침.백종원의노각무침 따라하기~~ 여름철밑반찬.노각무침.백종원의노각무침 따라하기~~ 무더위가 이어지다보니 볶고 끓이고 지지는 반찬볻는 요렇게 간단하게 무치는 반찬위주로 만들게 되는것 같다. 며칠전부터 따려고하던 노각이 있어 아침 일찍 서둘러 노각을 따서 노각무침을 만들어보았다. 오늘아침 텃밭은 풍성하다. 가지에, 고추, 방울토마토, 노각까지... ♬ 올해는 첨을 오이를 심었었다. 매일 두세개정도의 오이를 따서 오이냉국, 오이무침, 샐러드 참 등...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었었다. 오늘은 처음으로 노각이라는 놈을 땄다. 평소 마트에서만 사먹던 노각이건만 신기하넹~~ ≫≫≫ 노각무침 만들기 ≪≪≪ 오늘은 백종원의 노가무침을 따라해보았다. 1. 노각의 껍질을 필러로 깨끗하게 벗겨준다. 껍질을 벗기는데 오이와는 다르게 엄청난 수분과 시원한 향이.. 더보기
가지무침.백종원의 가지나물 무치기 따라잡기~ 가지무침.백종원의 가지나물 무치기 따라잡기~ 어제 새벽까지 쏟아지던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가뭄이 심할때는 비가 좀 내려줬으면 하더니 막상 이틀 연속 비가 내리지 이제 그만 좀 왔으면 싶다.. 간사한 인간 같으니라구,,, ㅎ 오늘 아침 비록 해가 쨍 하지는 않지만 바구니 하나끼고 텃밭으로 향했다. 얼마동안 소닭보듯 하던 텃밭과 마당안을 둘러보니 한숨이 나온다. 수확에 앞서 일단 잡초를 뽑는다. 뽑아도 뽑아도 끝이 없는 잡초여~~~ ㅉㅉ 주렁주렁 달린 가지와 고추 노각, 방울토마토가 바구니 가득이다 ^&^ 아침에 텃밭에서 따온 가지로 바로 가지무침을 했다. 요즘 유행한다던 백선생(백종원)의 가지무침을 따라해보았다. 노랗게 익은 노각과 아삭이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비가와서 촉촉하게 젖은 땅에.. 더보기
[밑반찬만들기]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밑반찬만들기]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장마철이라 눅눅하고 꿉꿉하고 몸도 천근만근 귀차니즘이 발동하는 요즘... 정말이지 반찬이고 뭐고,,,,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싫다. 그럼에도 울아덜 끊임없이 무언가 먹고싶단다.... 며칠전부터 감자조림으 해달라고 조르는걸 무시하고 냉장고 비우기에 들어갔다. 얼추 이것저것 정리도되었고 해서 오늘은 울아덜 좋아하는 알감자조림을 해보았다 ㅎㅎㅎ 쫀듯쫀득 포실포실 맛있는 알감자조림 요즘 한창 알감자가 많아서 가격도 저렴하게 만들수 있는 밑반찬이다~ 마트에서 판매하는알감자 1봉지 구입( 2,000원) 알감자조림은 껍질째 해야하므로 깨끗하게 씻는것이 중요하다 흐르는 물에 박박 문질러 여러번 씻어낸다. 깨끗하게 잘 씻은 알감자가 잠기도록 물을 붓고, 간장을 넣고 끓여준다. (이.. 더보기
[밑반찬만들기]새콤한 오이냉국 만들기.시원한 오이냉국 [밑반찬만들기]새콤한 오이냉국 만들기.시원한 오이냉국 텃밭농사지어 수확한 오이로 만든 오이냉국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로 가족들이 먹을 샐러드 재료인 쌈채소를 뜯으러 밭으로 향한다. 작은 바구니안을 가득 채운 채소들을 보면 마음이 부자가된것 같다 ㅎㅎ 오늘은 올해 처음 시도해본 오이를 수확했다. 대롱대롱 달린 오이가 얼마나 귀엽고 신기하기만 한지... 오이 두개를 가지고 뭘할까??? 날도 덥고 남편이 좋아하는 오이냉국을 만들어볼까나~~~ 오늘 아침 텃밭으로 가니 하루사이에 불쑥 커져버린 오이가 보인다. 와우~~ 정말 예쁘구나!!! 요넘 두개를 가시에 찔려가며 따가지고 들어왔다. 사먹을땐 몰랐는데 가시가 어마어마하다. 싱싱하다는 거겠지??? ㅎㅎㅎ 약을 하지않고 유기농으로 길렀으니 소금도 필요없이 흐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