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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카페

강화의 경치좋고 산책하기 좋은카페.. 토담카페에서~~ 강화의 경치좋고 산책하기 좋은카페.. 토담카페에서~~ 강화는 숨어있는 멋진 곳이 많은 곳이다 친구때문에 가끔 강화를 찾곤 하는데 요란하지는 않지만 은근히 솜씨 좋은 식당과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식사를 하고 드라이브를 하다 발견한 카페 토담 ~ 밖에서 보는 외관이 맘에 들어 무조건 주차를 하고 들어선곳이다 계단 하나하나에도 정겨움이 묻어나는 곳.. 건물 입구에서 내려다보이는 전경~ 나무 계단을 밝고 걷다보면 흙길이 나오고 과실수가 심어진 멋진 길이나온다 보이는 곳곳에 눈길이 머물 수 밖에 없다 쥔장님의 손길이 머물지 않은 곳이 어디 한군데 없다 건물로 들어서 통로를 지나면 마치 한옥을 탐방하는 느낌이 든다 이곳에 있는 도자기들은 모두 판매 하나하나 고급스럽고 멋스러워 다 사오고 싶었지만 .. 더보기
마리주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리주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일년만에 미국에서 들어온 남편의 친구를 만나던 날~ 평소와는 달리 들떠보이는 남편~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친구였지만 이십대 중반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고 한동안은 보지 못했다고 한다 직장생화을 하면서 아시아쪽으로 출장을 오게되면 꼭 한국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오는 친구가 많이 그립고 반가운가보다 ~ 역시 미쿡물을 먹은 친구라 그런가 소주보다는 와인을 마시자고 권해서 저녁식사를 마친 뒤 와인바를 찾았다 친구의 와이프들을 위해 맛있는 와인을 주문해주는 친구~ 치즈안주까지 신경써주는 센스쟁이~~ ㅎㅎ 근처에 이런곳이 있었는줄도 몰랐다는 사실.. ㅠ.ㅠ 와인가격도 그리 비싸지않고... 가끔 기념일에 한번정도는 찾을만 한 곳 발견 ^^ 우리는 미국생활의 이야기를.. 더보기
[일산카페]도서관앞카페.커피와 케잌이 맛있는 카페.예쁜카페 [일산카페]도서관앞카페.커피와 케잌이 맛있는 카페.예쁜카페 오랜만에 도서관에 다녀오는길. 새로 오픈한 카페를 발견했다. 가방 가득 도서관에서 빌린책을 들고 카페이 들어서니 아기자기하고 정감있는 카페의 인테리어가 내 맘을 편안하게 사로잡는다. 창가쪽 자리를 잡고 앉아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책을 꺼내었다. 조용하게 흐르는 음악과 도서관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 책에 빠져드는 것도 나쁘지 않네~~ 사장님께서 맛보라고 주신 만쥬(?) 아주 맛나게 얌얌했다. ㅎㅎ 커피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고 리필은 1,000원을 받는다고 한다. 앞으로 도서관에 오는날엔 자주 이곳에 들러 차를 마셔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