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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한약재넣은 영양만점 닭백숙으로 몸보신 ^^ 한약재넣은 영양만점 닭백숙으로 몸보신 ^^ 며칠째 무더위가 이어지니 기운이 빠진다고 투덜거리는 남편과 아들... 폭염주의보까지 내리더니 한낮의 온도가 35도를 육박한다 ^^ 숨이 턱까지 차오를정도로 힘도들고 ㅡ.ㅡ;;;;; 오늘은 큰 맘먹고 한약재 듬뿍넣고 닭백숙을 끓이기로 결정 ~~ 황기, 엄나무, 구기자, 가시오가피, 통마늘, 대추를 넣고 한시간가량 팍팍 끓여주었다. 닭백숙이 맛있게 끓는동안 닭죽을 끓일 재료도 준비하고~ 닭죽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넣어주면 된다 오늘 우리집의 닭죽재료는 표고버섯, 호박, 부추, 양파~~~ ㅎㅎ 나는 닭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그냥 한두점 맛만보고 닭죽을 두그릇이나~~ ㅎㅎㅎ 텃밭에서 쑥쑥 커가는 부추로 인해 우리집 식단에 요즘 자주 등장하는 부추 ~~ 어쨌든.. 더보기
초복날 먹는 보양식.인삼과 한약재넣은 삼계탕 초복날 먹는 보양식.인삼과 한약재넣은 삼계탕 초복인 오늘. 태풍의 영양으로 날씨가 서늘하다~~ 올여름 다른해보다 더욱 덥다는 예보가 몇번이나 있었기에 모처럼 인삼과 황기등 한약재넣고 삼계탕을 끓여봤다. 영계백숙용으로 3마리 구입하고 대추, 황기, 산삼, 헛개나무, 은행, 통마늘, 구기자, 벌나무. 한약재도 잔뜩 준비해본다. 대추와 마늘, 삼을 닭의 뱃속에 넣어주고 다리를 묶어주었다. 일단 커다란 곰솥냄비에 넣고 나머지 한약재들은 주머니에 넣은 후 끓여준다. 한시간가량 푹 고왔더니 국물이 완전 찐하다~~~ 각종 한약재로 우려낸 찐한 국물과 닭한마리로 보양식했으니 올여름 무더위도 잘 이겨내겠지?? ㅎㅎㅎ 국물맛이 찐하니 한약한사발 먹는 기분이었다 ^^ 역시 복날엔 삼계탕이 최고인듯~~ 더보기
한약재 잔뜩 넣고 끓인 닭백숙과 야채넣은 닭죽으로 무더위탈출 한약재 잔뜩 넣고 끓인 닭백숙과 야채넣은 닭죽으로 무더위탈출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땀도 많이 흘리고 지쳐하는 남편을 위해 한약재료 잔뜩 넣고 닭백숙을 끓여봤다. 워낙 땀이 많은 체질인데다 더운 여름철이면 무지 고생을 하는 남편과 아빠를 닮은 울 아덜... 우리집 두 남자는 여름철이면 황기 끓인물을 꼭 먹이곤 한다. 기왕이면 닭백숙에 넣어 끓여주면 먹기도 좋고, 씁쓸한 맛도 덜해지니 내가 조금만 고생해야겠지... ㅎㅎ 한약재가 없다면 황기와 대추, 마늘만 넣고 끓여도 충분히 여름철 기력보강 음식으로 좋다~ 닭죽을 조금 넉넉히 만들어두면 아침식사로 좋고 간식으로도 부담없어 딱이다 *^^* 닭죽은 맵쌀보다는 찹쌀로 하는것이 맛이 좋은듯.. 마트에서 파는 닭(중) 1마리와 황기, 대추, 마늘, 산수유, 구기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