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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

새콤달콤 아삭아삭 맛있는 더덕무침~ 새콤달콤 아삭아삭 맛있는 더덕무침~ 여행중 산지에서 구입해온 더덕으로 아삭아삭 맛있는 더덕무침을 만들어보았다~~ 사진으로보니 마치 오징어나 북어채무침처럼 보이넹 ㅎㅎㅎ 요렇게 매콤달콤새콤하게 무쳐놓은 더덕무침~ 요거요거 완전 밥도둑이었다 ^^ 재료 : 더덕 (한봉지), 양념 : 고추장 5 : 고추가루1, 참기름, 다진마늘, 식초(약간), 깨, 매실엑기스, 설탕(약간) 더덕무침 만들기 산지에서 구입한 더덕 한봉지의 껍질을 벗긴다 (에궁,,, 사진이 읍써졌당) 칼로 옆쪽으로 살살 돌려가며 깎으니 어렵지않았다 껍질을 깐 더덕을 20분정도 식초에 담궈주었다 (엄마의 말씀) 그사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고추장 5스픈(밥숟가락기준), 고추가루 1스푼, 식초 2스푼, 설탕 1스푼, 매실엑기스 3스푼, 다진마늘 1/2스.. 더보기
김장전 알타리김치 담그기~ 김장전 알타리김치 담그기~ 우리집은 김장을 조금 늦게 하다보니 늘 김장전에 알타리김치를 먼저 담그곤 한다 지금이 알타리 무욱 가장 맛있을때이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기도해서 마트에 나라 알타리무우 5단을 사왔다 아삭아삭한 알타리김치는 가족모두가 좋아하기에 빼놓을 수 없는 우리집 밑반찬~~ 재료 : 알타리 5단, 쪽파1/3단, 양파4개, 생강5쪽정도, 다진마늘 양념 : 고추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찹쌀풀 알타리무는 깔끔하게 다듬은뒤, 물에 담궈 수세미를 이용하여 무를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준다 이러게 두세번정도 흐르는물에 흙이 떨어지도록 깨끗하게 씻어준다 커다란 스텐다라이에 무를 차곡차곡 넣으면서 켜켜히 굵은소금을 뿌려준다 (이때, 이파리 부분은 빨리 절여지기때문에 알타리무쪽에 좀더 뿌려준다) 무우가 소금에.. 더보기
새콤달콤 고추장아찌 담그기~ 올해도 성공 ^^ 새콤달콤 고추장아찌 담그기~ 올해도 성공 ^^ 마당안 작은 텃밭에서 키운 고추들고 고추장아찌를 담궜다 이맘때 고추장아찌를 담궈두면 1년동안 잊은듯이 맛있는 고추장아찌를 먹을 수 있다. 이렇게 두세번정도 늦고추까지 모두 따서 고추장아찌를 담구면 주변 지인들에게도 나눠줄 수 있어서 좋다 ^^ 고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가 빠지게 놔둔다 물기가 빠지 고추의 끝부분을 가위로 잘라준다음 미리 커다란 냄비에 꼭꼭 눌러 담아둔다 간장물을 끓인다 물 3 : 간장 1 : 설탕 0.7 : 식초 0.7 요런 비율로 간장물을 만들면 새콤달콤하고 많이 짜지않아서 오래도록 먹기에 좋다 팔팔 끓던 간장물을 차곡차곡 눌러놓은 고추위에 부어준다 그 위를 고추가 떠오르지 않도록 돌을 이용해 잘 누른뒤 뚜껑을 덮어둔다 3~4일 정도가 지.. 더보기
첨으로 마늘쫑 장아찌 담그기... 성공 ^^ 첨으로 마늘쫑 장아찌 담그기... 성공 ^^ 한살 두살 나이가 먹어가다보니 점점 옛음식들이 생각나고 좋아진다 예전 아버지, 어머니가 자주 드시곤하던 장아찌들이 요즘들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건 나도 나이를 들어간다는 거겠지? 마늘장아찌, 양파장아찌, 깻잎장아찌는 벌써 여러번 담궈보았지만 마늘쫑장아찌는 올해 첨으로 만들어보았다. 장아찌는 뭐 다 똑같겠지 하는 맘으로 시작했는데 만들어보니 약간의 차이가 있는것 같다. 일단 나는 장아찌라고 해도 너무 짜지않게 만드는편이라 조금 까다로운것 같지만 ㅎㅎ 마트에서 파는 마늘쫑을 큰거 1단구입 4~5cm 길이로 썰어준다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체에 받쳐둔다 씻어놓은 마늘쫑의 물기가 다 마를때까지 둔다 그 사이 간장물을 끓여준다 물 5 : 간장 1.5 : 설탕 2 : .. 더보기
봄철에 먹으면 좋은 제철음식~ 봄동겉절이 ^&^ 봄철에 먹으면 좋은 제철음식~ 봄동겉절이 ^&^ 요즘같은 봄철에 딱 먹기좋은 봄동으로 봄동겉절이를 만들었다. 김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녀석이 봄동겉절이는 좋아라 잘 먹는다. 주부라면 당연히 가족이 좋아하고 잘 먹는 음식을 만들기 마련~~ ㅎㅎ 아삭한 봄동겉절이 만들기 재료 : 봄동2다발 (양파나 당근이 있다면 넣으면좋다) 양념장 : 물 4술, 고추가루4술 (밥숟가락기준), 매실엑기스, 다진마늘, 멸치액젓(집에서끓여내린것) 3술(밥숟가락기준), 설탕 약간, 깨, 참기름약간 1. 봄동을 손질한다 끝부분을 칼로 잘라주고 떡잎이 있으면 떼어내면 손질완료 ~ 2. 손질된 봄동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체에 받쳐둔다 3. 봄동의 물이 빠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둔다 4. 물이 잘 빠진 봄동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 더보기
[밑반찬만들기]새콤한 오이냉국 만들기.시원한 오이냉국 [밑반찬만들기]새콤한 오이냉국 만들기.시원한 오이냉국 텃밭농사지어 수확한 오이로 만든 오이냉국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로 가족들이 먹을 샐러드 재료인 쌈채소를 뜯으러 밭으로 향한다. 작은 바구니안을 가득 채운 채소들을 보면 마음이 부자가된것 같다 ㅎㅎ 오늘은 올해 처음 시도해본 오이를 수확했다. 대롱대롱 달린 오이가 얼마나 귀엽고 신기하기만 한지... 오이 두개를 가지고 뭘할까??? 날도 덥고 남편이 좋아하는 오이냉국을 만들어볼까나~~~ 오늘 아침 텃밭으로 가니 하루사이에 불쑥 커져버린 오이가 보인다. 와우~~ 정말 예쁘구나!!! 요넘 두개를 가시에 찔려가며 따가지고 들어왔다. 사먹을땐 몰랐는데 가시가 어마어마하다. 싱싱하다는 거겠지??? ㅎㅎㅎ 약을 하지않고 유기농으로 길렀으니 소금도 필요없이 흐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