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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케이크와 커피.커피가 생각나는날. 커피와 케이크

 

 

 

 

녹차케이크와 커피.커피가 생각나는날. 커피와 케이크

 

 

 

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제는 밤에 눈이 내렸다.

 

밤새 불어대는 바람소리에 잠을 설쳐야했다.

 

 

바람은 여전히 불고 있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햇살이 가득하다.

 

이런날은...

커피가 생각나는날이다.

 

 

볕이 따스한 카페에 앉아

녹차케이크와 커피한잔을 마시며 명상중.

 

이 추위가 끝나면

진정 봄이 오겠지~~~~

 

히터를 틀어놓은 따뜻한 실내에 앉아

부드러운 녹차케이크 한조각에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고 있노라니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하다.

 

 

바로 앞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