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밑반찬만들기]맛있는 더덕고추장무침~ 더덕손질하기 [밑반찬만들기]맛있는 더덕고추장무침~ 더덕손질하기 마트에 나가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채소들과 식재료들이 그득 그득~~~ ㅎㅎ 추석상차림 물가도 볼겸해서 나갔다가 더덕이 눈에 똭~~ 들어왔다 향긋하게 더덕무침으로 먹어도 좋고 양념을 발라 구워먹으면 맛이 좋은 더덕~~~ 에라 모르겠다싶어 집어들었다 ㅋㅋㅋ 향긋한 향이 물씬~~ 향으로 먹고 눈으로 한번 더 맛으로 죽여주는 더덕고추장무침 만드는 수고에 비하면 먹는건 너무 순식간 ~ ㅎㅎㅎ 늘 껍질이 벗겨진걸 샀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껍질이 있는 더덕을 구입했다... 이때부터 나의 고난의 길이... ㅋㅋ 엄마에게 전화를 거니 전화를 받지 않으신다... ㅠㅠ 그냥 까면 되겠지.... But... 나중에 통화로 알게된 사실은 흙을 털어내고 살짝 데친뒤 찬물에 식혀서.. 더보기
상실 그리고 치유... [빈 잔의 자유를 보라]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있다. 그것이 술이라도 좋고 세월이라도 좋고 정이라도 좋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조급함을 버리고 그리고 집착을 버리고 살아야 한다. 우리의 잔은 채울 때보다 비울 때가 더 아름답다. 빈 잔의 자유를 보라. 그 좁은 공간에 얼마나 많은 것을 담고 있는지를 그 모든것을 보여주지 않는가? 일이 뜻대로 되어지지 않을때, 무언가에 자꾸만 집착이 갈때, 삶이 허무하고 불안하여, 믿음이 가지 않을때, 빈잔을 보라! 가슴이 뛸 때까지 보라! 비우는 잔마다 채워질 것이다. 투명한 것을 담으면 투명하게 보일것이요, 따뜻한것을 담으면 따뜻한 잔이 될 것이다. - 상실 그리고 치유 - 중에서 더보기
산책하기 좋은 가을날... 산책하기 좋은 가을날... 폭염이 지난지 얼마나 지났을까... 그말이 무색할만큼 시원한 날씨가 되었다 이제는 가을저녁의 선선함을 즐기며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가 되었다 풀벌레소리와 나무냄새 시원한 가을바람이 좋은 가을저녁 산책길... 집앞 산책로에 나게 밝혀진 가로등이 고즈넉함을 더하는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