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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 끌리는 사람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은 참을 줄 아는 사람이다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생각이 나는 사람이다 봐도 못 본척 할 줄 알고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주는 모습 내 속 마음을 나보다 더 이해하고 알아주는 사람! 나도 모르게 무심코 앉고 보면 그 사람 옆에 가 앉게 되는사람 한참을 만나 이야기를 했으면서도 시간만 나면 또 다시 생각나는 사람!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이다 일생을 살면서 이렇게 가슴 한 가득 왜 머물러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 나도 모르게 끌리는 그 사람! 참 복 있는 사람 아닌가? - 소천 - 더보기
삶이란...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 가ㅑ하는데 어깨가 무너져 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 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 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떠나야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 이민홍 - 더보기
당진 왜목마을 답사겸 드라이브~~ 당진 왜목마을 답사겸 드라이브~~ 요즘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당진 왜목마을에 답사겸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마침 시간이 난김에 담번 캠핑장소로 찜했던 왜목마을에 다녀오기로 결정... 남편과 시간을 맞춰 드라이브삼아 나섰다 일산에서 출발하니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 시간~ 막히는 도로를 어찌어찌 달려 도착~~ 앞에 왜목마을 표지판이 보인다 ^^ 도로는 막혔지만 막상 왜목마을은 평일이라 한산하다 짭쪼롬한 바다냄새가 우릴 맞이한다 바다위엔 작은 어선들이 두둥 떠있고 잔잔한 파도가 출렁인다 모래사장에 인적은 없고 캠핑족 두팀정도가 보인다~~ 실상 나는 이런곳에서 캠핑을 하고 시프당....ㅋㅋㅋㅋ 그러나 But.... 이곳은 물이 들어와서 캠핑할 수가 없다 ㅠ.ㅠ 멀리서 바라보니 신기한 바위들이 보인다 남편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