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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위드와인 일산점에서 분위기있는 브런치를 즐기다~ 위드와인 일산점에서 분위기있는 브런치를 즐기다~ 친구를 통해 알게되어 가끔.... 아주 가끔 분위기 잡고 싶을때나 와인이 생각날때 특별한 날에 찾곤하는 이탈리아 음식점 위드와인에서 친구들과 여유있는 브런치를 즐겼다 ^^ 매우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있어 와인마니아들이라면 좋아할만한 곳이다. 코스요리도 좋지만 가격대가 있다보니 자주 먹기엔... 결혼기념일쯤엔 코스를 즐겨봐야겠다 ^^ 입구모습 우리가 오늘의 첫손님인가 보다...ㅎㅎㅎ 조용해서 좋다~~ 메뉴판을 둘러본다~ 와인메뉴도 자세히 들여다보았지만 대낮인 관계로 오늘은 음료수로 ~~ ㅎㅎ 몇가지 주문을 마치고 둘러보니 여전히 홀안은 한가하다 고급스런 분위기에 우리도 목소리를 낮추었다 ㅎㅎ 식전빵과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소스 스테이크피자~~ 맛있는 스테이크가 .. 더보기
무더운 여름날의 저녁산책~~ 무더운 여름날의 저녁산책~~ 한낮의 무더위가 30도를 넘어가니 저녁때가 되면 온몸이 지칠대로 지친다... 퇴근후 간단하게 저녁먹고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혹시나 싶어 저녁산책길에 나서본다. 한낮의 더위가 무색할만큼 저녁공기는 시원하고 좋아 호수공원을 한바퀴 천천히 걸었다. 가끔 이렇게 저녁산책을 즐기고 싶네~~ ㅎㅎ 더보기
행동은 나의 인생이된다~ 행동은 나의 인생이된다~ 사람은 보고싶어하는 것에 시선이 끌리게 되고 듣고 싶어하는 소리에 반응하게 되고 하고 싶어하는 말에 집중하게 된다 은연중에 하는 모든 것들이 우주를 움직이는 힘이된다 내가 보는것은 나의 길이되고 내가 듣는거은 나의 빛이 되고 내가 하는 말은 나의 운명이 되고 내가 하는 행동은 나의 인생이 된다. - 유지나 - 더보기
매콤달콤 맛있는 비빔국수 ~~ 매콤달콤 맛있는 비빔국수 ~~ ♬ 무더운 날씨엔 시원한 메뉴를 찾기 마련... 장마철이라 창문을 열지 못하니 온 집안이 습기로 인해 꿉꿉....ㅠㅠ 에어컨 제습으로 돌리고 나니 조금 살만해진다... 장마철이 빨리 지나가기를,,, 더위에 지쳐있는 가족들을 위해 매콤달콤한 비빔국수에 얼음까지 넣어 시워하게 만들어주니 다들 신나게 먹어준다~~ 오이채썰고 김치는 송송 썰어 국시장국넣고 고추가루살짝 더해주고, 참기름과 깨를 넣어 버무려주면 환상의 맛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은 특별히 삶은계란까지 얹어주었당 ㅎㅎ 더울땐 역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좋네~~ 더보기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지금 어렵다고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것 그리고 기다림뒤에 알게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으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 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 더보기
철원에서 발견한 번지점프~ 추억돋네 ^^ 철원에서 발견한 번지점프~ 추억돋네 ^^ 비오는날 철원으로 외근다녀오던길... 우연히 다리위에 설치된 번지점프대를 발견하곤 급하게 공원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오래전~ 아주 오래전~~ 데이트 하더시절에 남편이 호기롭게 내 앞에서 번지점프를 했더랬다 ㅎㅎㅎ 그 시절 생각에 웃음이 나서 비오는것도 잊은채 한참을 바라보았다.. 그 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았다 ^^ 더보기
비오는날엔 고추장감자수제비~~ Good~~ 비오는날엔 고추장감자수제비~~ Good~~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조금전에는 소나기처럼 쏟아져내린다~ 비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빗소리는 듣기가 좋다 시원스레 쏟아지는 빗소리를 듣다가 늦은 점심으로 고추장수제비를 끓였다. 감자와 호박을 넣고 고추장을 넣은 담백한 수제비 한그릇이 선물같은 날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