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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파주운정 노가리맛집에서 노맥한잔~ 파주운정 노가리맛집에서 노맥한잔~ 친구네집에 놀러갔다가 저녁먹고 필받아서 무작정 나섰다가 폭염에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려다가 발견한 ""노가리세상"" 작은가게 작은간판이 편안해보여 들어섰는데 노가리전문점이었다~ 안주도 소박하고 가격도 착하고 맛은 그뤠잇~~~ ㅎㅎ 쥔장님에게 추천받아 주문한 노가리튀김~~ 생각했던것보다 완전 맛있어서 순식간에 한 바구니를 싹 비워버렸다. 한바구니 헤치우고 다시 한바구니 주문~~ 둘이서 노가리에 푹 빠져 미친듯이 먹어치우는걸 보신 쥔장님~~ 슬쩍 다가와서 바구니에 노가리튀김을 넣어주고 가시나 ㅋㅋㅋㅋ 생맥주가 몇잔째인지.... 그것으로 끝일리가 없당~~~ 옆테이블에서 먹는 구운 노가리를 보고 침을 흘리다 결국 주문을 하고야만다. 속초에서 바로 올라온 노가리라고 하시더니..... 더보기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것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것]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것은 그 어떤것도 아닌, 바로 "자신감" 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걸을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그 헛되지 않은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 A카네기 - 더보기
돈까스클럽에서 주말외식~~ 돈까스클럽에서 주말외식~~ 모처럼 휴일이 맞아 늦잠을 즐긴후 뒹굴거림의 진수를 맛보았다~~ ㅎㅎㅎㅎ 이런 휴일은 확실하게 즐겨야쥐~ 날이 더우니 밥도 하지말자...ㅋ 드라이브삼아 나선길에 집근처 돈까스클럽에서 돈까스랑 생선까스에 시원한 아이스커피도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 이런 게으름 실컷 피우는 휴일도 좋다 ^^ 더보기
질투심은 행복의 적... 질투심은 행복의 적... 질투심이 많은 사람은 중요한 행복의 조건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질투라는 것은 자기가 소유한 것에 대해서 즐거움을 찾지않고 남의 소유물에 대해서 괴로워하는 심리상태이다. 행복은 자기가 지배할 수 있는 소유권내의 물건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의 것이다. 남의 주머니에 든 물건을 탐내지 않는다는 것이 행복의 중요한 조건이다. - 로렌스 구울드 - 더보기
너는 잘 살고 있니? [너는 잘 살고 있니?] 인생, 그거 거창한 거 아냐 어쩌면 편안한 의자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시는것, 그게 인생의 전부일지도 몰라. 사랑, 그거 위대한거 아냐. 어쩌면 콧노래를 부르며 미소를 짓는것, 그게 사랑의 전무일지도 몰라. 생활, 그거 복잡한 거 아냐.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는 자고 배고프면 밥 먹는것, 그게 생활의 전부일지도 몰라. 너는 어떻게 사니? 네가 사는 이 시간, 이 일상. 그게 전부인거야. 잘 살고 있는거야. - 김이율에세이 /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 중에서 더보기
실수... 실수... 살면서 실수 한 번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실수의 크기에 따라 상황은 달라지지만 그래도 처음 실수는 너그러운 마음을로 이해해주세요. 실수를 한 사람도 속이 상하고 많이 미안할 거예요.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여러 사람 앞에서 타박하지 말고 환하게 웃으며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 최유진 / 행복이 따로 있나요 - 중에서 더보기
그리움에게....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어느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날 당신과 내가 만나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 정희성 - 더보기
일산 벨라시타에서 저녁떼우기덥고.. 밥하기도 싫고... 일산 벨라시타에서 저녁떼우기덥고.. 밥하기도 싫고... 집에선 도저히 가스불켜고 밥하기 엄두가 나질않는다... 오늘은 괜스레 엄살을 부려 퇴근길 남편과 아들을 만나 바로 일산 백석역에 있는 벨라시타로 향했다~~♬ 사실 아이쇼핑도 좀 하고싶고 맛난것도 먹고싶고~~ ㅎㅎ 일단 배부터 채워야쥐~~~잉 푸짐하게 이것저것 주문하고 앉아 에어컨 빵빵 돌아가는 시원한 곳에서 맛난음식 먹으니 이곳이 천국인거야~~ ♬ ㅎㅎ 생소한 메뉴라 아들에게 일임했다. 피자와 샐러드는 기억이 나는데 얘가 뭐였더라?? !!! 암튼 맛있었다. 내가 만든 음식이 아니면 무엇이든 다 맛있다 ^^ 일단 배를 채우고 서점에서 책도읽고 예쁜 옷들이며 악세사리며 아이쇼핑도 하다 늦은시간이 되어서야 집으로 향했다~~ 책도 보고, 영화도보고, 쇼핑도.. 더보기
더위먹고 복더위에 땀흘리며 고생중....미쳤나보다~ 더위먹고 복더위에 땀흘리며 고생중....미쳤나보다~ 드디어 먹다먹다 더위를 먹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열심히 일했다. 사무실은 냉기 풀풀~~ 사무실 문밖만 나서면 불볕더위.... 피할길도 없고 피할 수도 없었던 폭염속에서 그저 지친줄만 알았다. 첨엔 입맛이 없고 열이나는건가? 냉방병인가? 싶더니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일하다 아픈데 왜?? 왜?? 내 금쪽같은 월차를 내고 쉰다,,, ㅠㅠ 미쳤나보다 갑자기 지난 겨울 갔었던 선녀바위가 생각나 사진을 들여다보니 더위가 싹 가시는것 같다~~~ 이렇게라도 위로를 해야지.. 더보기
걱정은 흔들의자와도 같다... 걱정은 흔들의자와도 같다... 걱정은 흔들 의자와도 같다. 그것은 본인을 계속 분주하게 만들지만, 결국 아무곳에도 데려다 주지 못한다. 걱정은 아무런 문제 해결이 되지 못한다. - 윌 로저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