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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만들어준알콜램프를켜고무드를내고있네... 지인이만들어준알콜램프를켜고무드를내고있네... 캠핑을 할때 사용하라고 만들어준 알콜램프... 캠핑장이 아닌 집에서 이러고 있었네... 이럴걸 그냥 나가지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꽃을 닮은 불꽃이 참 예쁘긴 하다. 어차피 무드등으로 쓰는거니까.... 이럴걸 어디라도 가든지...왜 이러고 집에서 한숨만 쉬고 있는건지.... 지금이라도 떠나볼까? 2013. 5. 18. 해피천사의 행복한세상살이는 계속.... 더보기
밀려오는파도를보며 무슨생각을 했을까? 밀려오는파도를보며 무슨생각을 했을까? 게으른 하루를 보내다가.... 때이른 더위에 거실에 널부러져 누워있다보니 바다가 생각났다. 지난번 여행갔을때의 앨범을 찾아보다가 밀려오는 파도를 찍은 사진이 있길래... 이때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사진이지만 파도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듯하다 아! ! ! 바다보고싶다... 바다보러갈까? 2013. 5. 18. 해피천사의 행복한 세상살이는 계속.... 더보기
연휴첫날의점심식사..스파게티와 떡볶이로 집에서보냈다. 연휴첫날의점심식사..스파게티와 떡볶이로 집에서보냈다. 여행계획이 무산된 연휴의 첫날... 에라 그냥 집에서 쉬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뭐 특별한 거 없나? 라는 말에 조금은 귀찮았지만 몸을 꿈지럭거려 본다. 냉장고를 뒤지니 얼마전 사다놓은 스파게티 소스가 있길래 그래 이거다 싶어 스파게티로 ..... 셋이 먹기엔 양이 좀 적은 듯 싶어 냉동실에 모셔두었던 떡을 꺼내어 오뎅떡볶이도 함께 해주니 모두들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북적이는 도로를 달리는니 그냥 집에서 쉬자....... 그래 !!!! 2013. 5. 18. 해피천사의 행복한 세상살이는 계속.... 더보기
아이유?..아이유의 광팬인 울아들 이렇게 모래위에 아이유를 새긴다 아이유?..아이유의 광팬인 울아들 이렇게 모래위에 아이유를 새긴다. 모래위에 이름을 새기자는 내 말에 울 아들은 엄마와 아빠가 아닌 아이유를 새긴다. 서우하긴 하지만 뭐..... 어쩔 수 없는일,,,,,, 지금 한창 무언가에 빠질 나이가 아니던가,,,,, ㅋㅋㅋ 나도 예전 그 나이때는 똑같은 짓을 하긴 했었다. 그런것도 나를 닮았는지.... ㅎㅎ 그 옆에 울남편과 나는 커다랗게 울 세사람의 이름을 새겼다. 더보기
여행길에 들른 바닷가에서 발견한 하트를 닮은 돌... 여행길에 들른 바닷가에서 발견한 하트를 닮은 돌.. 바닷가를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돌... 하트를 닮았네?.... ㅎㅎ 너무 예뻐서 집으로 가져와 돌 뒤에 날짜와 이름을 새겨두었다. 더보기
예쁜꽃들..길을가다우연히꽃집에서본 예쁜꽃들.. 예쁜꽃들..길을가다우연히꽃집에서본 예쁜꽃들.. 이름은 알 수 없지만 연한 분홍빛의 꽃이 참 곱다. 길을 가다 꽃집에 진열되어있는 꽃들이 내 발길을 잡는다. 봄을 닮은 고운빛깔의 꽃을 보니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2013. 5. 17. 해피천사의 행복한 세상살이... 더보기
피라미튀김..낚시로건진몇마리의피라미로튀김을해먹었다. 피라미튀김..낚시로건진몇마리의피라미로튀김을해먹었다. 오랜만에 찾은 낚시터 공기도좋고 바람도 좋고...수확은,,,,,,, 꽝 ! ! ! ! 꼴랑 다섯마리,,,,,,, 다섯마리 밖에는 안되지만 재료는 아끼지않았다는... 튀김옷을 입혀 초벌튀김을 하고 다시 깻잎을 말아 튀김옷을 입힌 뒤 다시 튀겨준다. 맛은 구~~~~~~~~~~~~~~~~~~웃 !!!!!!! 작은 피라미라 바삭바삭~~~~~ 고소고소~~~~~ 매운탕을 끓이기위해 준비해간 쑥갓을 비롯한 재료들은 그대로.....ㅠㅠ 아이스박스안에서 잠을 자고..... 2013. 5. 16. 해피천사의 행복한 셋ㅇ살이는 계속... 더보기
달콤한도너츠...입안에서 사르르륵...ㅎㅎ 달콤한도너츠...입안에서 사르르륵...ㅎㅎ 오늘은 간단히 도너츠에 커피로 해결하려고 찾은 도너츠 가게에 들어서자 내 맘은 갈대가 되어... 녹차맛이 난다고 해서 하나... 아몬드의 유혹에 빠져 또 하나... 코코아맛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맛이라서 또 하나... ㅠㅠ 예쁜모양에 반해서 또~~~하나... ㅋㅋ 4개의 도너츠를 들고나오며 뿌듯함이~~~~~ 잠시 후 바로 후회했다능.... 그렇지만 맛있게 다 먹었다는 후문.... 2013. 5. 16 해피천사의 세상살이는 계속... 더보기
오랜만에 찾은 인사동..한가한 그곳에서 오랜만에 찾은 인사동..한가한 그곳에서 평일이라그런지 한가해보이는 인사동을 거닐었다. 식당에도 거리에도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않으니 왠지 낯설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더욱 한적해보인다. 공중에 매달려있는 작품들도 멋있고... 2013. 5. 16.. 해피천사의 행복한 세상살이... 더보기
산책로 벤치에 앉아 사색에 잠기고싶은 날 산책로 벤치에 앉아 사색에 잠기고싶은 날 오전에 볼일이 있어 잠시 나갔다 들어오는 길.... 집앞 산책로에 새로놓인 벤치기 보였다. 그것을 보니 산책로 벤치에 앉아 사색에 잠기고싶은 날이라는 생각이 들 이어폰을 꺼내들었다. 잠시 벤치에 앉아 음악을 듣고 있으려니 이런 여유를 가져본것이 언제인가 싶다. 그늘진 곳에 위치한 벤치에 앉아 몇곡의 음악감상을 즐겼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