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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죽지않고 살아준 싱싱한 화초들..

 

겨우내 죽지않고 살아준 싱싱한 화초들..

 

 

내 전문은 화초를 키우는일이 아니라 죽이는일?

 

왜 이렇게 우리집에만 오면 화초들이 죽어나가는지...

 

물도 열심히 주고 애정과 관심도 주는데...

 

지난 겨울 유난히도 추운 날씨에도 거실안에 들여놓고 열심히 물주며 말도 걸어주었더니만....

 

요렇게 살아있다.

 

이젠 따뜻하니까 해를 실컷 볼 수 있도록 베란다에 내놓았다.

 

그런데~~~~~~~~~~~~~~~~~~~~~그만 사진을 찍다가 알로에 줄기를 꺽어버리는 실수를... 으구  그럼 그렇지....

 

암튼 싱그러운 잎사귀들이 참 예쁘다...

 

 

 

 

2013. 5. 23.  해피천사의 행복한 세상살이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