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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막내 메이.포메라니안.개에대한 트라우마

 

 동생네 막내 메이.포메라니안.개에대한 트라우마

 

 

어릴적 개한테 물렸던 좋지 않았던 기억에

나는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초등학교 시절의 그 기억으로 지금껏 손바닥만한

작은 개를 보아도 어딘가로 뛰거나 뛰어오르는 나....  ㅜ.ㅜ

남편은 나의 행동을 보고 잔소리를 하지만

무서운걸 어떻게 해~~

 

그런데 동생네 막내 메이라는 이녀석.

포메라니안이라고 한다.

예쁘게 생겼지만 막상 나때문에 우리에 갇혀

나오지도 못했었다.

 

 

 

저리도 초롱초롱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메이.

그래도 몇번 봤다고 반겨주는 메이.

어제는 동생네 갔다가 먹이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먹여주었다.

가족들의 놀라는 눈동자들.. ㅋㅋㅋ

 

 

포메라니안 메이가 나의 개에대한 트라우마를

깨준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