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소주와신민아주.오랜만에 남편과 집에서 편안하게 한잔~~
주말도 아니고..
불금도 아닌...
아무날도 아닌데 "소주 한잔 할까?" 하는 남편.
퇴근길 마트에 들러
몇가지 안주거리를 사들고 집으로 향한다.
상을 차리는 동안 뭔가를 하는가 싶더니~~
참 나,,,,, 쩝
신민아주란다..
그럼 술이 더 맛나나????
암튼 남편은 신민아주 그리고 나는 레몬소주로 건배~~~
이만하면 훌륭한 술상.
오랜만에 남편과 편안하게 집에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술한잔 하니 좋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