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를 건너 연안부두 어시장으로~
인천으로의 나들이
친구들과 함께 인천 영종도로 드라이브도 하고
바다를 보며 맛있는 칼국수도 먹으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오지캠핑 장소 물색을 위해 나섰던길...
포기란 없지~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다가 괜찮은 장소 하나 찾아낸뒤
바로 인천대교를 건너 연안부두로 향한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고긴 다리 인천대교~~
살짝 겁도 나지만 이렇게 바다위를 가로지른다는게 그저
신기하기만 하다
바다를 가로지를는 다리위를 달리는 기분~~
와우~~ 정말 멋지다 ^^
저 앞에 송도신도시가 보인다
드디어 연안부두 어시장에 도착~
봐도봐도 신기한 곳
여기저기 구경하며 회도 사고 쭈꾸미와 꽃게도 산다
그냥 지나칠 수 없쥐~~
새우와 오징어튀김도 푸짐하게 산뒤
2층의 식당으로 올라간다
2층 식당으로 올라가면
탕을 끓여 테이블위에 놓아준다
1인당 상차림 2,000원, 탕은 테이블당 10,000원을 받는다
쭈꾸미 샤브샤브~
시원한 꽃게탕까지 밥 말아
배가 터지도록 신나게 먹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