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 제니스 홍익돈까스에서 가족들과 외식~
날씨가 쌀쌀하니 밥하기도 귀찮고 해서
퇴근길 남편을 만나 외식을 하기로 했다.
집에서 가까운 탄현의 위브더제니스는 식당가가 형성되어 있어
메뉴를 이것저것 고를 수 있어어서 좋다
식사가 끝나면 카페에서 차도 한잔할 수 있어서 더욱 좋기도 하당
아들을 불러 함께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결정한 메뉴
홍익돈까스~~
아들은 철판돈까스~
맛나 보이넹 ㅋㅋ
나와 남편은 생선까스로~~
바삭바삭 고소한 생선살과 따끈한 우동까지 곁들여 먹으니 더 맛이좋다
역시 어린 학생들이 많이 보이넹~
가끔 밥 하기싫은날엔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는일이 기분전환도 되고 좋은것 같다 ^^